블박 올렸구요.
현재 대물 접수를 했구요.
현장에 경찰이 와서 음주 측정도 마치고 혈중 1.5% 이상인 듯하네요. 횟집에서 술마시고 바로 출발한 상황인듯하더라구요.
다행히 제가 오늘 대인접수를 안하고 진단 받아보니 큰 이상이 없더라구요.
1. 대인접수시 가해자 분께서 보험사에 면책금 300만원을 내야되는 상황(대인접수 X-면책금 없음)
2. 형사합의-2주정도 진단이 나왔고, 입원하실 거냐고 물어봐서 안하고 왔습니다.
2주 정도니 주당 50정도 해서 100만원
3. 제가 경찰에 진단서를 제출시 특수가중처벌죄가 되서 보통 800-1000만원 벌금(인명사고 없을시 벌금 350~400)
교통사고는 몇일 있다가도 후유증이 있을 수도 있다지만 단정 짓는 건 무서운 일이지만...
딱히 일상 생활에 지장 갈 정도의 후유증은 없을 것 같아서요.
이 정도 상황이면 대인 접수 안하고 400만원 정도에 합의 보면 괜찮은 금액일까요? (대인접수안함 300 + 진단서 미제출 100)
친구들은 500만원 부르라고 하는데... 차마 그러기엔 제가 철면피가 아니네요. ㅠ.ㅠ
벌금 차액400에서 반띵 200
치료비 100
후유증 100
적당할듯... 다만 후유증은 현금받은 본인의 몫입니다...
이것까지 날로먹을라 하진않겠죠.
500을 불러도 줘야할판국이구만~
아는형+4살짜리 여아
음주운전에 신호위반차량이 아는형 차 살짝꿍했음 경찰신고함.
그사람 술먹고 협박문자 보냄.
담날 자기 월세산다고 봐주라고 짠한척함
쌩까고 금욜오후 공업사가서 차 맡기고 렌트함 한방병원 딸이랑 같이 입원
형2주 딸1주
딸 퇴원하고 형 2주 채우고 퇴원
상대보험사 첨에 형 합의금 100 애기 50준다함 쌩까고 통원치료 받음
결국 며칠 전 250에 합의봄 끄~읏
김여사가 때려박아서
범퍼 작살나고 그랬는데도
몸도 당연히 아팠죠
근데 김여사가 바로 내려서
너무죄송하다고 100퍼 인정한다고
차도 고쳐드리고 바로 병원가셔서
필요하신 금액 다 드린다고
명함받아보니
그분이 제가 사는곳 음식점 1위 하는집
이더군요
돈 필요하신대로 다 드린다고
그앞에서 이체 해준다고 정말죄송하다고
하시더군요
5백정도 주신다고..
근데 전 어차피 주말에 축구 5시간하고
그다음날 피곤한 몸상태랑 비슷한거 같아서
몸은 몇일 있으면 괜찮을꺼 같으니
차만 수리 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범버 다 깨져서 범퍼 교환만 했고
끝났습니다
돈 일전 안받고...
글쓴이분 글 읽어보고
3백정도 받으세요
할려고 했다가
혹시나해서 작성글 보기해서
사고영상보니....
5백 받으셔도 적게 받으시는거겠네요..
가드레일 없었으면..
진짜 큰일날뻔 했습니다...
지금 살아있는게..휴..
개인합의 봐도 진단서 안빼줍니다
보험으로 어느정도 대인처리가된다
단 입원 안할시 진단서 미제출 되니 어느정도 합의보시면 됩니다 근데 만약 가해자가 벌금 더 맞고 만다면 2주 진단 기준 공탁 걸고 벌금 추가 끝
피해자가 진단서 자체를 발급받지 않았을 뿐이지 위 사고로 인하여 인적피해가 발생하였다고
진단은 이미 내려진 것입니다. 이것을 경찰이 해당 병원에 문서송부촉탁으로 요청하면
해당병원은 대부분 진단서 발급하여 경찰서로 보내 옵니다.
결과적으로 인피사고의 정도에 따라 처벌이 중요한 부분이라면
피해의 경미성이 일상생활이나 후유장애 부분에 전혀 지장이 없다는 사실확인서가 낫습니다.
이미 지금쯤 알고 계시겠지만 병원에가서 교통사고로 인한 진료를 받으셨다면 사실상 인피 부분을 빼기는 굉장히 힘듭니다 보험사와 민사합의는 합의대로 보시고 형사합의는 적당한 선에서 보셔야 할듯합니다 이 정도 사건이면 국민 법감정과는 다르게 결과가 나와요
할일 없이 신고나 하는 새리야ㅎ
자기랑 맘 안맞으면 음주했다고 하시고~~
듣고 싶은 말만 들으려면 왜 글 올리셨나요?
신고쟁이라 또 뭔짓할지 몰라요ㅠ
저랑 맘 안맞아서 음주하셨다고 한게 아니고 합의금 일반적으로 이 금액이 과다한건지? 적정선인지 묻는 의도입니다. 듣고 싶은 말만 들을려고 올린게 문제가 아니라 그 글에서의 뉘앙스 문제이겠지요?
님이 사고나서 기분 나쁜 댓글에도 그러실지 의문이네요. 저는 그래도 기분나쁘더라도 그 분들 존중은 하고 댓글 달아드렸습니다.
그냥 댓글달지마세요
이글도신고하겠지ㅋㅋ
지금은 지웠지만 그 이후부터 막말 댓글 쓰셨습니다. 막말이 조언입니까??
조언의 뜻부터 아시고 댓글 달아주세요.
보험사 접수 안함(대인x, 대물x)
면책금 + 차량 수리비 + @ = 400 받았습니다. 차량수리비로 70정도 지출하고(뒷 범퍼, 센서2개 교환)
저도 님 처럼 700받을 까 했는데 합의라는게 상대방과 이해타산 관계가 맞아야 합니다.
보험처리해달라고 얘기했는데 상대방 쪽에서 먼저 면책금(250만)+수리비 +@ 를 현금으로 주겠다고 자꾸 전화와서 결국 상대방 편의를 봐주게 되었고 사고 후 2틀뒤에 만나 합의서 써주고 그자리에서 400이체 받았습니다.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인피를 빼줘야 면허 취소기간도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가해자 입장에서 어차피 보험사에 줄 면책금 + @로 합의보자고 하는 게 서로 좋은건데 님한테 주는게 아깝다 생각해서 그냥 보험처리한다고 하면 좀 아쉽지(?) 않겠습니까.
그러니 너무 무리한 요구 하지 마시고 몸에 이상 없으면 적정한 선에서 빠른 합의 보시는게 좋습니다.
요약 : 면책금 + 100~200 (처음에 높게 부르시고 Nego 하면 됩니다)
운전습관고치시고..성격도 좀 고치시길...
내가 낸데 하시는 분인듯.....그저 웃지요...
운전습관 고치라는 댓글이 좀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제 사고 영상보시면 2차선 도로 80km 로 달리기만 하다 뒷차의 음주과속으로 박은 사건인데요. 어떤 부분을 고쳐야될까요? 뒷차만 보고다닐까요? 화내고 싶지 않지만 전체를 다 알지 못한 상황에서 이런 댓글 보니 좀 당황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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