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박 신고글이 올라오고 그러는 거같은데 다들 같은 마음일겁니다
요즘 같은 시대에 벌금 몇만원이 짜증 나는게 아니라 예상치 못한 지출이 짜증나는 겁니다 남자들운 돈벌어다 집에 다가져다 주고 젊은 사람은 집 사야되고 저축 해야 되는데 아무것도 빛도 안보이고 제가 하고싶은 말은 이겁니다.
법은 지키라고 있는겁니다. 그러니 지키는 것이 맞지요.
하지만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는 좀 다르지 않아요?
몇백억 훔치는 사람이랑 라면 하나 훔치는 사람이랑 받아야되는 법의 무게가 같잖아요?ㅋㅋㅋ
법을 지킨다고 한들 피해안주는 사람은 없을까요? 깜빡이는 켯지만 막들어오는 경우 앞에서 규정속도 지킨다고 지켜도 추월 할수 없는 상황 막말로 차량마다 휠만 바꿔도 계기판 속도차가 있어서 살짝 꼬일수도 있구요
그리고 도로위에서 신고했다는 사람들 보면 그냥 눈한번 감고 있는것도 신고하는것도 신기합니다. 다들 하니깐 하는건데 라는 것이 많은 나라 우리 나라입니다 그말의 뜻은 뭐냐면 법은 있지만 경찰에 의해서도 넘어갈수도 있은 부분이라는겁니다.
신고 하시는 분들의 신고를 가지고 뭐라하는 것이 아닙니다. 서로 힘들고 힘든시기에 서로를 신고하고 본인도 떳떳한 것이 의문이고 만약 도로에서 침을 뱉으면 그 침을 회수해서 타액검사를 통해 신고 할 의향 까지 있는지 의문 이군요.
신고는 계속 해주세요 그런데 제발 신고햇다고 자랑하지마세요 경찰이 나 도둑 잡았다고 소문 내고 다니나요? 싸움은 사소한 곳에서 일어납니다.
저는 위반할수있는 경우가 있지만 남은 필히 신고하고 신고할겁니다 오늘도 스트레스가 확 풀리네요
제 생각에 대부분은 깜빡이 안키면서 차선변경해서 본인한테 위협을 느꼈으니 신고하는거 아닐까 싶네요.
실선에서 차선변경 할 수도 있습니다. 근데 그런 위법행위하려면 다른 차 피해주지 말고 해야죠.
신호위반? 다른 차 없을때 하세요.
끼어들기 얌체행위는 신고당해 마땅하죠.
단, 신고건수 수백건 가지고 자랑하는건 저도 좀...그렇긴 합니다.
그동안 제가 잘못 알았던 운전습관이나 매너를 여기분들을 통해 많이 배웠습니다.
특히 신고글 덕에요.
신고글에 대해 반감 갖지 않고, "조심해야겠다." 라는 마음을 많은 분들이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그 돈 아까우면 잘 지키면 됩니다. 돈으로 제제하게 하는 거 나쁜 방법이긴 하지만..이보다 더 효과적인 제재수단도 없죠;
편도 1차로에서 앞차가 천천히 가면 무조건 따라 가야 하나요
엿먹어라 하고 천천히 가면 무조건 따라 가야 하나요
자기 한테 피해를 주는 경우는 당연히 신고를 하겠지만
자기 자랑하기 위해 무조건 녹화해서 올리는 건 좀 그렇치 않은가요
우리나라 정부는 무지 좋은것 같에서 가만히 있어도 알아서 세금을 거두어 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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