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에 관한 영화 몇편 보는 중인데
민주주의 참 가슴 아픈 단어입니다.
정의와 소신으로는 견뎌내기 힘든
때론 자신의 목숨으로도 지켜내기 힘든
그렇게 그렇게
이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등의 세상을
만들어주신 선배님들께
감사와 눈물 밖에는 드릴게 없네요.
그래서 더 힘을 내서
보통 사람으로써
자발적 불편함을 감사하고
자발적 손해을 인내하며
자발적 바보로 자긍심을 가지며
귀한 신념과 삶의 가치를
바로 세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P.S : 고 노무현 대통령님 그립습니다.
많이 그립습니다.
저도 두 번 다시 똑같은 실수를 저지르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무례하고 정의도 없던
정치권과 언론들의 작태만큼은
기회가 된다면
따끔하게 찔러 보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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