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를 보니 보복운전 단속강화 및 처벌수위가 면허취소 및 정지가 한다는것을 봤습니다. 보복운전으로 인한 2차사고 및 인명사고 이어져 사태의 심각성은 알겠으나, 원인제공자에게 처벌할 방법은 없는가요? 얼마전 1차로에서 세월아내월아 하는 거북이오너를 만나서 견적도 울려보고 쌍라이트도 켜보고 생지랄을 해도 다 씹어버리고 1차로 고속도로를 전세내서 운전하더군요. 사실 보복운전하고 싶었지만 괜히 피해자에서 가해자로 바뀌어 제가 쪽박 찰거 같아서..꾹꾹 참았습니다. 제가 경험한것중에서 몇가지 물어보겠습니다. 1차로 주행속도 이하 차량들, 방향지시등 켜고 안켜고 떠나 1미터도 안되는 사이에 갑자기 끼어들어 미안하다는 표현도 없는 사람들. 고의급정거하며,보험사기를 유도하는 사람들..등등 보복운전하게 만드는 원인제공자는 어찌하면 되는가요? 정부가 법을 좀 신중하게 만들어야된다고 봅니다. 원인제공자들 처벌 방법은 없나요?
보배에서 보면 억울하게 보복운전자에게 피해를 입는 사례도 있고 또한 보복운전하게 만든 원인제공자가 잘못해놓고 상대방을 보복운전했다고 신고하는 족같은 인간같지도 않는 개세끼도 있더군요.
싸울 필요는 없는 거잖아요
괜히 짜증난다고 너도 한번 짜증나봐라가 아니에요... 서로 위험해져요
벌금물어봐야 뭐가 잘못된지 알거에요
벌금을 물고도 모른다면... 계속 벌금 내야죠 뭐
원래 정의를 본인 나름 스스로 실현하고자 하는 자는 동네에서 젤 센 주먹이신 국가가 졸라게 싫어합니다.. 동서고금 어느 국가든 마찬가지예요. 정의사회구현은 국가공권력으로 하라는 거죠.
골목 주먹들 다 나름 자기 정의 실현한다고 설쳐대면 큰형님 위신이 말이 아니게 되잖아여..
아니면 2차로 이용해서 추월 후 엔진브레이크 이용해서 감속하여 그 차를 2차로 피하게 만듬. 단, 다른 차들한테도 민폐 끼칠 수 있음.
또는 추월 후 워셔액 투하. 잘 안맞을 수 있음.
아니면 뒤에서 상향등 켜놓고 계속 운행. -> 본인이 더 답답함.
추월 후 급브레이크, 추월 후 아슬아슬하게 끼어들기 -> 보복운전 잡혀감. 철컹..
본인이 신고해서 상대가 처벌받아 그에 빡돌아 본인에게 보복으로 위해를 가하면 본인도 보복 원인제공자 신가요?
누가 위협을 가하면 신고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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