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이브 알바트로스 3골드 사용중인데요
오늘 아침에 보니 블박 시큐리티등이 오프가 되어있네요 이말인즉슨 블박 상시전원이 오프되었다는 건데...
배터리 전압이 12.1V 이하로 떨어지게되면 블박 전원이 오프되게끔 되어있습니다
평상시에 운행하는 거리는 얼마 안되어서 나름 관리차원에 시동을 켜고 끄기 전 10분~15분정도 켜놓곤 하는데요
배터리도 교환한지 얼마 안되었고 오늘처럼 상시전원이 오프되는일은 거의 없었습니다
얼마전엔 주기적으로 배터리 전압 상태를 체크해보기도 했었는데 일정해보이진 않았습니다
어제 하루 일과를 마친 후 블박 전압은 14V 조금 넘어간 상태에서 시동을 오프하였는데
오늘 아침에 상시 전원이 오프된걸 보면 12.1V 이하로 내려갔다는 말인거죠
12시간에 무슨 저만큼 씩이나...... 12시간 까진 아니고 상시 전원이 오프된 시간을 확인해보니 약 7시 전이더군요
그럼 10시간만에 배터리 전압이 저만큼 소모되었다는건데 좀 웃깁니다
FHD급 블박은 원래 배터리 많이 잡아먹죠?
상시전원이 오프되었다는건 10시간 정도 상시가 돌아갈만한 충분한 배터리가 없었기 때문이란건데
그럼 어젯밤 시동을 오프하기 전 제가 확인했던 블박 전압은 뭐였는지 이해가 잘 안갑니다
블박 전압 확인하는 방법은 시동 오프 전에 주행모드 가장 최근의 블박 영상을 확인해보면 하단에 뜨더라구요 (이게 정확히 안맞는것 같습니다)
정확히 그 수치가 맞다면 오늘 아침에 꺼질리가 없는데 말이죠 아니면 다른 이유라도...
배터리 어떻게 잘 관리할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위의 제 생각이 잘못된 점이 있다면 짚어주시구요...
14.1~14.4볼트 내외가 측정되는 이유는, 시동이 켜져 있어서 알터네이터 전압이 찍혀서 그런 거구여..
12.1볼트면 뭐.. 요즘 날씨엔 자연스러운 현상인데요?
저같은 경우는 11.0볼트에서 시동 켜는 것도 일상 다반사인지라 -_-;;
블박 상시와 겨울철, 그리고 운행량 많지 않은 차가 공존하는 길이란 건.. 흠..
물론 다양한 대안이 있겠지만, 그건 꽤 많은 비용과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일입니다..
자연스러운 거에요.
그리고 평상시 운행 잘 안하면 충전이 다 안되어 있는 상태일듯.
완충하려면 꽤 오랜시간 운행해야 하는거라고 들은거 같아요.
제가 평소 출근길 40분 정도 운행 하는데, 이정도 가지곤 4시간쯤 지나면 블박이 종료 되요.
근데 가끔 고속도로로 3시간 이상 주행 하고 나면 8시간 이상 블박이 유지 되더라구요.
3년내외인데 방전된적 한번두없어요
상시로 계속 사용하니 2년만에 배터리 아웃ㅜ
알바트로스2 였어요
배터리 완충보다 소모가 많았던게 원인으로 알고있습니다
현재는 주행할때만 켜고 주차할땐 cctv범위안에 주차하는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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