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기대신 일본차를 사는게 낫다." 와 "그건 매국노 짓이고 차라리 르삼, 쉐보레, 쌍용을 사라."그리고 "외제차 사고 싶어도 수리비랑 유지비가 무리되어서 어쩔 수 없이 국산차 타는데 그중 제일 나은게 현기다."
이렇게 늘 같은 의견으로 소비자들 끼리만 분란과 충돌이 되고 있는데요.
여러분이 정말 국산차가 자국민들 위해 발전하는 모습 보고 싶으면 이렇게 하면 됩니다.
1. 매국노 소리 들어도 일본 혼다를 사 주세요. 기술의 혼다이고 내구성의 혼다입니다.(여기서 흥분 하지 마시고 끝까지 읽어 주십시오.)
2. 혼다는 구매가 확장된다는 확신만 있다면 인프라를 공격적으로 전개하는 회사입니다. 차를 팔기 위해 그 나라의 아스팔트 공사도 해주는 회사입니다. 한국에서 판매량이 비약적으로 늘어난다면 서비스센타의 확대와 수리비와 부품의 비용을 국산차 수준으로 개선하게 할 것입니다. 그래야 더 팔아 먹죠.
3.이 과정을 유심히 지켜보고 있는 회사가 바로 토요타입니다. 혼다가 확장을 하고 매출이 신장되면 토요타는 혼다가 하는 모습을 그대로 따라 합니다. 부품이나 수리비, 써비스센타를 국산 자동차에 필적하는 수준으로 만들어 냅니다.
4.이제 한국의 자동차 회사는 어떻게 할까요. 여전히 빗물이나 새고 외양만 그럴듯 하고 급발진에 모르쇠로 대응하고 팔고나서는 모두 고객 탓이고 하체는 1년도 안되 녹슬고 충돌각이나 외치는 에어백으로 일관하고 차량에 불이나도 고객이 증명하게 하도록 냅둘까요. 물론 법이 어느정도 막아줄 수는 있겠죠.
5.일본 자동차 매출이 비약적으로 늘면 한국의 자동차는 돌아선 고객을 위해서 절치부심하는 시기를 맞게 됩니다. 디자이너 영입이 우선이 되던 정책보다 진정 기본기가 우선이 되야 하고 일본 회사가 많이 팔리는 이유를 분석하고 팔리는 차를 만들려고 애를 쓰게 됩니다.
6. 한국의 자동차가 일본에 뒤지지 않는 시점이 오고 고객이 감동 할 수 있는 기술과 믿음이 실현 된다면 누가 외제차를 찾겠습니까.
진정 국산차가 발전하고 국민의 사랑을 받게 하고 싶으면 매를 드십시오. 정말 한국을 사랑하고 한국 자동차가 지금의 수준에서 머무르는게 싫으시다면 발전 할 수 있게 자극을 주십시오. 왜 일본차를 이용해서 그렇게 하냐라고 반문 하실거면 생각을 조금 더 해 주십시오. 독일 자동차들이 영업소 확충에만 열을 올리지 서비스센타의 확충이나 부품이나 정비비용의 대중화에 신경 쓰는거 본적 있으십니까. 메르세데즈 좋죠. 중고차를 사고 싶어도 수리비나 부품이 비싸서 엄두가 납니까? 일본은 생각이 많습니다. 반일적 정서가 있기에 일본 자동차 회사의 공격적 마케팅에 늘 의문을 품고 유보를 하고 있지요. 미쯔비시가 그랬고 스바루가 그랬습니다. 혼다는 철수하지 않고 있습니다. 무언가를 기다리는 거죠. 우린 그 기다림을 연구하고 활용해 한국의 자동차가 진정 세계 무대에서 선전을 할 수 있게 만들어줘야 합니다.
미흡한 개인적인 생각이니 잘못된 점은 지적하시되 인신공격은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토론은 하되 화를 낼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1.내외수 차별없다면서 박치기쇼 해놓고선 리콜은 차별을 해버리죠.
2.불량으로 인한 하자발생시 감추기와 변명에 급급하고요.
3.무상수리후 별다른 보상이 없습니다.
그에따른 적절한 보상은 고객이 마땅히 받아야합니다.
4.소비자가 절대 이기지 못하도록 되어있습니다.
5.한국에선 그래도 되니까요.
6.징징거리기 싫어서요.
맥시마 출시되자마자 리콜했다죠.
관련기사 찾아보시면 왜 품질이 일본의 자존심인지 알겁니다.
유럽.미국차도 5번 되가는것 같고..
선택과 판단은 각자의 몫입니다.
무엇을 구매하든 차가 주는 감동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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