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건국 이념이 홍인인간이라고 알았을때도 뭔가 멋지다고 생각했다.
지식이 짧아서 다른 나라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물론 그때는 모든 나라들이 다 이 정도 건국 이념은 있을 것으로 알았다.
그 당시도 거창하게 지었다 그런 생각이 들었다.이런 조금하고 못사는 나라에서
나라면 커봐야 세계정복 그러고 있었을텐데...
만약 나보고 가훈을 홍익인간이라고 하라고 하면 난 못하겠다 그런 그릇이 못된다.
우리 조상님들은 어쩜 그렇게 큰 꿈을 꾸셨을까? 그런 그릇이 되었을까? 의문이었는데
지금 코로나 사태를 맞이하고 보니 우리나라는 그런 그릇이 되는 나라였다.
우리 조상님은 그런 큰 그릇을 가진 사람들이 었던거 같다.
김구 선생님이 가지고 싶은 것은 문화의 힘이다라고 하셨던 것도 그 만큼의 그릇이 되는 분이었기에 하신말 씀이었을듯
나라면 부자가 되게 해주세요. 했을텐데
홍익인간이라는 말이 다시 떠오르는 시기이다.
홍인인간의 정신으로 모든 사람에게 이로운 나라가 된듯하여 뿌듯하다.
“널리 인간세상을 이롭게 하라”라는 뜻으로 해석된다.
외계인도 인간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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