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거래처 사장님이 벤틀리를 뽑으셨는데요
인천에 남동공단에 차를 가지고 다니기 무서우시다네요 ㅋㅋ
사장님 : 아 이동네서 차를 끌고 다닐수가 없네 아...
나 : 네?? 무슨일이신데요??
사장님 : 내차가 뭔지 알지?
나 : 네 벤틀리요...
사장님 : 근데 왜 차들이 자꾸 달겨들지??
나 : 설마요... 옆에서 봐서 잘 모를수도 있지요 ㅋ
사장님 : 그런가?? 아 편하게 다닐려고 샀는데 더 부담가네...
나 : 그차에 흠집만 나도 커!!! 억!!! 하는데요 ㅋㅋ
출고 하신지 3개월인가 밖에 되지않았는데 우리나라에 몇데 없는 옵션이라나??
여튼 너무 궁굼해서 올려봅니다. ㅋ 정말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요? ㅋㅋ
현실에서 봐도 모를 것 같아요..
대물 10억 들어놨어요 -_-;
알아보니까, 이거도 근데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팬텀, 포르쉐 918 스파이더 뭐 이런 계통으론 또 거덜인데 ㅠㅠ 에휴 무서워라.. 뭔놈의 저런 비싼 차를 자꾸 팔아대는겨? -_-
물론그때 포르쉐가 기본 1억이라는것도 모를때 벤틀리도 길에서 첨봤을때 느낌은 큰 미국차느낌..이제는 아니깐 ㄷ ㄷㄷ하겠지만요
모르는 사람이 보면 '오피러스'다 하고 착각할수도 있지 않나요...
모릅니다. 무식하다면 무식한건데 승합차나 suv처럼 특징이 드러나는것도 아니고 원채 차에 관심이 없다보니 모르겠네요
그에 반해 아는 동생은 주위에 있는 차만 봐도 이건 무슨차고 가격대는 얼마고 중고가는 얼마고 술술 나옵니다. 그 친구는
취미로 차 엔진음 들으며 만족하는 동생이라.. 제 입장에서는 신세계...
그리고 거래처 사장님 벤부심 쩌시는 듯... ㅎㅎㅎ
내가 벤틀리인데 어딜 달겨들어?? 하는 마인드?? ^^;
그냥 저는 하얀차 검은차로 구분합니다 ㅎㅎ
전 큰차 작은차로 ㅋㅋㅋㅋㅋㅋ
모를수도 있지 꼭알아야 될 사안도 아닌데
..아님 이렇게 해보라고하세요
알휀다부터 뒤휀다끝까지
내차 벤틀리다..라고 스티커로 붙이고
참고로 하늘색 바탕에 검은색이 눈에 잘뜁니다
벤틀리를 보고왔나봅디다....아무말안했습니다...보배드림에 사진 보여주니 이차맞다면서...웃더니..침묵..ㅋ
따라님이 잘 아는 거겠죠? ^^
오피러스가 아니라는건 확실히 알거고
벤틀린건 알아도
모델명은 모를건데 거의 대부분
몰르는사람태반이에요
k7 k5도 구분못하는데
특히 여자들은 더 더욱 그렇죠... 남자들도 차에 관심없는 사람들은 잘 모를겁니다...
먹는건가요?
흔히 보는 국산차도 뒤에 이름봐야 아는게 대부분인데...벤틀린지 베를린인지 모르는건 이상한게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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