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카' 람보르기니 가야르도가 시속 약 32km의 속도로 주행 중 갓길 도로 턱에 부딪쳐 파손되는 황당한 사건이 벌어졌다.
6일 해외 자동차 전문 사이트 카스쿠프에 따르면 이 사고는 지난 주말 미국 조지아주에서 발생했다. 운전자의 친구가 관련 글을 인터넷상에 올리며 사건의 전말이 알려졌다.
사고가 발생하게 된 원인은 더 황당하다. 커브길에 접어들어 운전자가 브레이크를 밟으려는 순간 구두 뒤축이 부러졌다. 부러진 구두 뒤축은 그대로 엑셀 위에 올려져 있어 브레이크를 밟아도 속도가 32km 정도로 밖에 감속이 안돼 갓길 턱에 부딪쳤다는 설명이다.
사고 후 주변 사람들은 폭소를 터트렸지만 운전자는 냉정을 유지했다는 후문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구두 찢어버려야겠다..ㅋㅋ
브레이크를 밟아도 속도가 32km 정도로 밖에 감속이 안돼 갓길 턱에 쾅~
흠 32키로 주행중 엑셀하고 브레이크 밟아서 32 키로 고정이 되버렷다는 말인가요?
된다면 이게 가능 한지요+_+
어지저찌해서 감속한게 약 32km이고, 이걸 첫번째 문장에선 "32km 주행중"이라고 표현한것 뿐....
말이 안된다... 구두한쪽 전체를 엑셀위에 올려도 엑셀 안밟힐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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