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 말입니다. 전통이란것도 그 시대에 필요하기 때문에 만들어진 우연한 습관이 굳어진게 대부분입니다. 예를들어 강화도에서 제사에 숭어를 올리는 이유를 봐도 그 지방에서 제일 흔해서 이지 그게 어떤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 시작된건 아니라고 합니다. 우리가 맹목적으로 따라하는 전통도 사실 알고보면 만들사람은 아무생각없이 한걸 후손들은 그걸 대단한게 있는 것인줄 알고 맹목적으로 행한다는게 문제죠 ㅋㅋ
정말 잘 봤습니다. 처제도 언니도 정말 귀엽고 행복해 보입니다. 헌데 사실 이런 문화가 한국정서에 맞다고 봅니다. 월드컵때 수십만 길거리 응원이 아무 이유없이 이뤄진게 아니죠.. 한국인의 맘속엔 억눌린 감정.. 표현하고 싶지만 맘대로 할 수도 없는 가엾은 감정이 너무나도 많이 잠재돼 있죠.. 동영상과 같은 표출이 자주 이루어 져야한다고 봅니다. 그나저나 우리 처제는 너무 애교가 없어서.. 말도 없고.. 그냥 네 네..... 너무 얌전해서 재미가 없다능... 동영상 속 처제 정말 귀엽네요.. ㅋㅋ
저거 정말 부럽습니다 저 결혼할떄 우리 엄마 아빠 독실한 기독교 신자 사회 칭구가 재밌게 봐준닸는데 목사님이 사회는 필요 없으니 내려 가세여 하고 기도부터 시작해서 찬송가에 ㅜㅜ 아 너무 싫었음 그렇다고 기독교 머라 하진 마시구여 다행이 축가가 가수 싸대기 갈기는 실력 끝나고 10만원 줬는데 더줄 껄 암튼 부럽습니다 우울한 내결혼식
보는 제3자의 눈으로는 즐겁고 독특한 결혼식이라고 보이는데, 막상 제 결혼식이라면 좀 생각을 해봐야 할듯 하네요ㅎㅎ 결혼이야 당사자가 중요하기도 하지만, 두 집안의 만남을 일가친척 및 친지, 직장동료, 친구 그 외 사돈의 팔촌 등등에게 알리는 일인데, 이런 일로 한 방에 재미있는 와이프와 처제로만 보여진다면 좀 고민을 하게 될듯 하네요ㅎㅎ 진짜 처제라면 그 정성에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역시나 별것도 아닌 남의집 즐거운 결혼식 가지고 자기들끼리 완젼 정치 공방전 나셧네.... 위에 사람들 말 다 틀린거 하나없다 봐야하는데 저 영상 장본인들만 즐겁고 행복한거면 댄거여;;; 근데 개인적인 동영상 본 소감을 써보자면...... 역시 쫌 나도 오글거리긴 했음 ㅠ_ㅠ 여자 이박사 보는줄 ㅇ ㅏ흑 내가 춘것도 아닌데 왜이렇게 낮 뜨겁지 ㅋㅋㅋ
진짜 자기 가족아니구서야 가서 돈봉투 주고 밥먹고 나오는게 울나라 결혼식인듯;; 예식을 올리던말던 관심도 없는거 같고 식당어딘지 부터 찾는다는 ==;;;; 사실 결혼식 축하해주려고 가는거 아닌가요~?? 울나라 결혼식장 가면 전부 딱딱한 얼굴에 재미 하나두 없다는 여자분도 재미있꼬 분위기가 굳이네요 ^^
지루한 결혼식에 주례 할때 밥 먹고 사진찍을때 잠깐 얼굴 비추는것보다
훨씬 좋은 예의 결혼식인거 같습니다...
결혼은 두 사람이 잘 살겠습니다~ 하는 축제의 자리이지
어르신들 모셔놓고 격식 차리는 자리가 아니라 생각됩니다...
아직 결혼전이지만 결혼할때 처런 처제라면
아내랑 처제... 업고 살겠습니다...ㅋ
얼마전 티비에 나오던데요 처제는 어린이들 상대로 발레던가? 아무튼 춤 가르치는 선생이고, 저 춤 추니깐 시댁 어르신들이 더 좋아해줬다더군요. 현재 저 부부는 일본에 살고 있던거 같던데 잘 살고 있나 봅니다.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자기 기준에 짜 맞춰서 감놔라 배놔라 하지 마시고 행복하게 잘살라고 말한마디면 됩니다.
행복하게 사세요.!!!^^ 이왕 엎질러진 물입니다. 다시 담을 수 없습니다.
두분이서 잘살기를 빌어주십시다. so cool~~~~~ 하게용
결혼식와도 실질적으로 보는 식구는 별로 없잖아요.
형제 자매, 양가 부모 결국에는 이분들이 다인데
남들이 손가락질 하든말든 뭔 상관 일까요.
오붓하게 살면되죠.
전통 전통하면서 콩가루 집안 많이 봐씁니다~ 저는...........
말이 좋아 전통이지, 여자들만 고생하지
제사 음식하고 남자가 도와준다고 되는게 있습니까
다 아녀자들의 힘이지..
저도 처제가 있었으면 합니다... ㅜㅜ
양가부모님 앞에두고 살사댄스 췄습니다 음악틀어놓구...
다들 나이 있으신데도 다들 좋아하셨고 아직도 저도 많이 기억되는 결혼식이구요
저같으면 참 행복할거 같은데요.
그리고 댓글중에 연호아버지 이냥반아 댓글 조심스럽게 다세요...한방에 훅갑니다
처제덕에... 인터넷 대박치고... 뉴스에도 나와 결혼식 축하받았음
행복한거지.. 엄숙이니 격식이니.. 넘 빡빡한거 같네요 ^^
평생 격식만 차리다 뒈질거요?
위에분들 나쁘게만 보시는것도 쫌..``
뒤에서 욕하는것두 자기는 그렇게 못했는데 부러우니까 그럴겁니다.
평생에 한번뿐인 결혼식 옛날처럼 고리타분하게 진행하는것보단 평생 살면서
기억에 남고 아주 재미잇는것같네요!
어르신들 친지들 말씀들 하실거 없이
저 결혼식장에 내 아들딸 이 주인공이라고 생각해 보세요..
그래도 즐겁고 흐믓하다면 그걸로 된거고
아니다 싶은신분들은 나름 진중한 분들이겠죠..
하지만 내자식 내 결혼식에 친지들 어른들 눈치보는건
아닌것 같다는..
그리고 저정도 할려면 엄청 고생했을겁니다
많은 용기도 필요했을거구요...
고리타분하고 깝깝한 엄숙한 집안의 결혼식.
개독교에서 하는결혼식 (결혼식만 3시간. 그중 기도는 한 10번하는듯)
정말 가기싫습니다. 보기만해도 행복해보이고 즐거워 보이는 저런 여자라면
그 집안은 안봐도 화목하고 즐겁습니다.
나이 좀 어린 처제로다가... 용돈주면 좋아하는 처제.. ㅜㅜ
결혼은 즐거운날인데 우리나라결혼식은 대부분 딱딱하죠? ㅋ 너무 격식차릴려하구요.
우리나라 결혼문화도 이젠 좀 바꼈으면 좋겠습니다.
상위1%론지 하위1%론진몰라도
처제분도 좋은분 만나 행복 하셧으면 합니다.
즐거운 동영상 잘보았습니다.
내 결혼식에 섭외 하고 싶네요 ^^
간만에 훈훈해 지네요^^
악플 다는 사람들 보수적이신분들 같은데..
유카링고님 말처럼 저도 공감합니다...작년9월에 누나가결혼했는데.....
그래도 친척결혼인데 얘들이야 배고프다고 밥먹이는건 이해가가는데
식도하기전에 축의금내고 식권받아가서 밥먹고앉아있으니 친척어른이지만
진짜 꼴뵈기싫었음 우리가 시간에 쫓겨서 식끝나고 밥도먹을시간이없는것도 아닌데...참 패백할때도 양가 어르신 친인척분들 다모여서 인사자리가 마련됐는데
매형네 어르신분들은 알아서 내려오시는데 우린 식당가서 불러와야되고
결혼식 가면 축복 하는 자리이고 또 엄숙하고 딱딱한 분위기라 때론
지루한 적도 있었습니다.
이야!!!! 부럽네요 캬~~ 얼마나 즐겁고 행복해 보입니까...이야...
훨씬 좋은 예의 결혼식인거 같습니다...
결혼은 두 사람이 잘 살겠습니다~ 하는 축제의 자리이지
어르신들 모셔놓고 격식 차리는 자리가 아니라 생각됩니다...
아직 결혼전이지만 결혼할때 처런 처제라면
아내랑 처제... 업고 살겠습니다...ㅋ
당연히 지루한 결혼식보단 이벤트성 결혼식이 좋으나 저건뭐... ㅎㅎㅎ
얼마나 즐겁나!
결혼식 꼭 격식갖추고 그런거 필요없는듯.
당사자가 행복하고 즐겁고 보는사람이 즐거우면 그것이 최고!
너무 부럽.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자기 기준에 짜 맞춰서 감놔라 배놔라 하지 마시고 행복하게 잘살라고 말한마디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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