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실수로 삭제해서 다시 올립니다
저번주에 사고가 나서 119에 병원으로 실려왔습니다
이틀후 대인담당자가 찾아왔는데 저는 물리치료받으러 가서 자리에 있던 와이프가
왔다 갔다고만 전해줬습니다
다시 이틀후 혼자있을때 와서 만났는데
합의서 라는걸 꺼내더군요. 저는 아직 합의할 생각이 없다고 했는데
제가 생각하는 합의가 아니라 병원에 자기보험사가 돈을 지급하려면
근거가 있어야 하는 내용이라며 헙의와는 상관없는 서류라고 했습니다
3장짜리로 된 서류였는데
합의금 같은건 없고
대충읽어보니 사고내용과 인적사항만있길래 싸인해줬습니다
그리고 나서 바로 '치료잘 받으세요!'하고 가버렸습니다
가고 난후에 찝찝한게
병원에선 대인접수번호만 있으면 지급보증이 된게 아닌가요?
저 서류는 삼성보험회사 자체내에서 쓰는 서류일까요?
아직 합의할생각이 없는데 거짓말로인해 합의가 됐을까봐 걱정입니다
요즘엔 거짓으로 합의하는 양아치짓 안하겠죠?
다른분들은 어떻게 진행하셨나요?
합의서면 합의서라고 적혀있을텐데요.
자세히 보지않은 제 불찰인듯
최근 5년이내 병력 확인하고 기왕증으로
걸고 넘어지기도합니다.
일종의 그런류 아닐까요,,,
그리고 대인접수번호를 주면 그 번호로 피해자가 입원이나 통원 치료를 하는데 후속조치로 보험사에서 병원쪽으로
<지급보증서>를 보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개인정보 같은데요..
최근사고 당했을때, 현출요원이 본인확인하고 현장에서 개인정보 동의서?에 서명한적은 있었어요.
이 두개 싸인하시면 여러모로 골치아픈일 생겨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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