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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3612129
자지의 고백이라고 쓰고 싶지만
저는 부끄러움을 아는 남자니깐
제목을 바꿔 보았습니다.
남자도 아니면서
남자에 대해서 이러쿵 저러쿵
쿵쾅쿵쾅 대는 그분들은
안읽었으면 하는 작은 소망입니다.
우리는 소중하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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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은 참 재미나지겠지?
멸망한다에 배팅해 봅니다~
이마를 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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