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동영상이 안올라간다는 말씀들이 많아서 제 영상이 올라갔는지 모르겠네요.

동영상 안나오시면 댓글 부탁 드립니다.

해당 영상을 번호판 가리고 국민신문고에 문의 드리니 보복운전으로 판단된다고 하여 번호판 첨부하여 신고를 했습니다.

이 후 제가 경찰서 방문하여 진술을 하고 조사를 시작한다는 말씀을 듣고, 결과를 기다리다가 경과가 궁금하여 며칠전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는지 문의를 드리니 상대방 진술+증거 불충분 으로 교통계로 전달(범칙금으로 끝난다네요), 내사(이게 맞는지 모르겠습니다.)종결 하려고 했다고 하네요.

조사 전엔 상대방 불러서 진술 듣고, 제게 경과를 알려 주신다, 추가증거 필요하면 또 연락 하겠다 하셨었는데, 어제 전화통화에서 이것 저것 물어보니 (제가 진술 한 날짜가 9월 10일 정도인 것 같습니다.) 상대방이 해외 나가있어서 지난 일요일에 진술 듣고 그냥 혐의 없음으로 종결 하려했다네요.

제가 진술할때 서로 다툼이나 그런것 없었고, 제가 속도가 느려 화가 난건지, 제 앞으로 확 들어왔을때 클락션을 눌러 그거에 화가 난건지 모르겠는데, 만약  이유를 대라면 이유는 이것 둘 뿐인것 같다 라고 했는데, 이걸 근거로 이전 서로 다툼이 없었다고 하니 보복운전은 성립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상대방 진술은 앞에 느리게 가는 차가 있었다. 그차는 2차로 주행, 본인은 1차로 주행, 그리고 급 정차 후 내려서 확인을 했는데 아무 반응이 없어 그냥 갔다 라고 진술을 했으며, 이는 저의 추가 자료 체출(어제)로 둘 다 거짓임이 밝혀진것 같은데, 거짓 진술도 결과에는 아무런 영향을 기칠수가 없는가봅니다.

어제 통화에서는 상대방의 진술이 거짓임이 밝혀지면 추가로 더 조사를 해 볼 수 있다고 했는데, 오늘 신문고 답변에는 아래와 같이 달려있고, 제가 전화를 해서 물어보니 이전에 서로 다툼이 없었으니 보복운전 아니다 라는 똑같은 말만 하네요.

"화나는 운전자가 있으면 아무 반응 없이 주행하다가 위협하듯 끼어들며 급정차 까지 해도 신고 당하면 4만원만 내면 되겠네요?" 라고 하니 그건 아니라고 하네요?

이미 화가 난 상태에서 그런 행동을 하는건 보복운전이라고 하는데, 저의 상대방은 혐의를 못 밝히면서 만약 제가 저렇게 하면 이라는 질문에는 보복운전이 성립이 된다는 식으로 말씀을 하시니, 제가 머리가 나쁜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아래는 신문고 답변 결과 입니다. 조금전 답변을 보고 저는 이해가 가지 않아 첨부 해 봅니다.

***님께서 국민신문고에 올려주신 보복운전에 대하여 첨부해주신 영상을 확인한 결과 도로교통법 제48조 제1항 안전운전 의무위반(난폭운전, 벌점 10점, 범칙금 40,000원)의 행위에 해당하는 것으로 **경찰서 교통관리계(0**-***-****)에
통보하여 교통단속처리지침에 의거하여 처리될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옆으로 차들 지나갈때 감짝깜짝 놀라는 동승자를 볼때면 죄인이 된것도 같고 화도나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