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보배 회원님들의 과분한 관심과 염려에 깊이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4일간 너무나도 힘들고 벅차서 잠도 못잔것 같습니다..

오늘 아침에 인천 남동경찰서 사고처리반에 처음에 담당자분, 센타장님, 부장님 이하 다 모여서

저하고 경찰 입회하에 동영상을 같이 시청하였습니다.

애석하게도 소나타 운전자분은 나중에 따로 출두하신걸로 알고있습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어떠한 미사여구도 안달겠습니다.

단지 정차한 소나타를 추돌하지 않았단것만 밝히고자 합니다....

경찰분과 보험사분들의 과실여부는 있는그대로 따를것입니다..

그리고, 처음 대물 담당자분과 진솔한 얘기 하였으며 애석하게 놓친 부분은 앞으로는 발생하지 않도록

사과 받았습니다.

엊그제 서울갔을때 본사 본부장님, 대외 민원 총괄 담당자님,과 3시간 정도 이야기하며

추후 재발을 약속 받았으며...

개인적으로 애석하지만  담당했던분은 문책이 있을것이라고 전달받았습니다.

향후 이번일을 계기로 회사 차원에서도 재발 방지 및 교육사례로 전파될것이며

앞으로 일어날 사고시 서로간의 주장이 상반될시에는 이런 사례가 없을 것이라고 약속도 받았습니다.

오늘 정식으로 대인 대물 접수 받아서 조금있다 병원에 입원해서 치료예만 전념할까합니다.

관심가져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한번 머리숙여 감사드리고

제발 부탁하는데.....

정당한 치료 및 수리만 할것이며  혹시나 뭐 따로 뭔가 이번일을 계기로 금전적인 보상을 받지 않았나 하는

말은 제발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엄청난 후폭풍에 숨을 쉴수 없을 지경입니다.

처음 올렸던 글은 지우도록 하겠습니다..

왜 지울수밖에 없는지 궁금하시면 밑에 전화로 전화 주시면 전부 답변하겠습니다..

돈받고 지운다니,,,,

 커미션 받았다고 제발 손가락질 하지 말아주시길 간곡히 무릎꿇고 빕니다...

하늘에 맹세코 그런일 없습니다...

지금까지의 관심에 다시한번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오해의 소지가 없도록 만약에 저를 욕하시거나 궁금하시면

전화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하겠습니다.

010838326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