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3살의 육군하사임니다 ㅋ
5월전역인데 ... 6개월 하사로 근무하다가...
직업군인과 전역 선택에서.. 전역을 선택하네요 ㅋ
직업군인도 기본 4년하는데 27~8살되는데..
장기가 요즘 경쟁률도 쌔고, 안될시 시간낭비라는 말도있고,
수송이라서 잘안되는것도 감안해서 걍 전역을 선택하는데요,
전역하면 뭐 후회할거같긴 하지만,ㅋ
본인의 선택에 후회를 하지말라하던군요..
11월부터 휴가즐기고 전역인데,
2년정도 개인사정상 돈벌고 학교 다니려구 하는데,
관광버스랑 화물차기사중 선택임니다...
관광버스가 좋긴하지만 전..
11월말이면 비수기고그래서 ㅜㅜ기사모집이 없지안나요...
진짜아니면 막....
고속버스나 서울시내보면 빨ㄹ강버스 하고싶은데..ㅋ
무리수겟죠
화물차는 사랑운수라고 노랑탑차 11톤짜린가 그건데...
평일엔 거의 차에서 숙박이 대부분이라구 하던데...
고민이네요 ㅜ.,ㅜ
12/7작년부터 뉴슈퍼에어로시티 신차받아서 지금까지 4만키로
단독운행찍고 잇는데 ㅋㅋ 서울경기 ㅜㅜ좋은곳 없을까용 .ㅠㅠ
동율민서아빠
넬리
아니면 전역후 2000배 정도 후회를 하시던가. .
200지원에 기타등등 그때박았으면 걱정없는세상 살고있을텐데;;
시내버스 가실려면 마을버스 조금이라도 타셔야 합니다
8톤에서부터 츄레라 풀카까지 운전했는데 차에 자는게 지겨워 장사하다가 망해먹구
전 다시는 운전대 안잡고 있습니다 .그 때 제 동기는 화물차 계속하다 지금은 금*고속 다니는데 지금도 연락 와서
말뚝 박을라카는거 막았다구 카고있음...
차한대 만들고 그때가서 집을사시던 가게를 하시던 저는 한달에 250씩 적금3년에 11톤윙 한대 만드는데 6년 걸렸습니다 결혼전이였구요
이젠 운전안해요...지금하는거 힘들어지면 다시할생각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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