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종 창고에 작업병호출해서 갔더만 라면이랑 맛수타 거의 천장까지 재워놓은거보고 행정병후임한테 "야! 이거 이렇게 재워놓고 언제 먹냐?" 행정계원 이야기가 "원해는 인당 주기적으로 줘야되는데 인사계주임상사가 주지말라 했다고" 엇따 팔아쳐목을라 했는지? 후에 dmz매복 작전 뛰니까 작존나갔돈 인원한테만(새벽에 복귀하니까) 라면 인당 한개씩 보급! 근데 취사병 사수 후임이 걍 1.5개씩 풀어줌! 이거 나중에 빵구나면 어떻게 멖꿀려고 이러냐 걱정해주니까 김뱅장님 라면 맛스타둥등 검열나올때마다 파묻고귀찮아서 안찾아온거만 해도 엄청납니다! 행보관 가끔 집에 몇박스 둘고 가는거 외에 취사, 하쌔이들만 끓여먹는데 처치곤란합니다! 매복뛰고 오실때 인당 몇개 생각하지 마시고 묵고싶은데로 들고가서 끓려 먹으십시요! ㅋㅋㅋ 개씨발 돈으로치묜 얼마안되지만 뭐 이런거 까지 아끼다쳐 버리고 집에가져가나 싶었음! 그때 느꼇던게 혀경영이가 했던 말과같이 나라에 돈이없는게 아니라 도둑놈이 너무 많다 라고 느낌! 아니 주면될걸 왜 아꼈놓고있다가 검열깨 짱박고 버리냐고! 씨발 정태만아~! 지금 어디촌구석에서 연굼받아묵고 잘 살고있냐?
일병때까지 군88받다가 군디스로 바꼈는데.... 저희때는 과자랑. 너비아니 닭강정. 이 냉동식품 최고봉이였는데...
나머진 만두고 그런거... 아이스크림 나 최고였네요. ^^ 아참.. 무슨 알 아이스크림있었는데.. 나중에 녹으면 줄줄줄 나오는 처음에 얼었을때 잘 안나오다가.. 생각이 안나네요
ㅎㅎ 치킨은 닭강정 이었는데 나와서 사먹으니까 너무 비싸서 못먹네요
00군번입니다.
참치크래커를 처음 px에서 먹은날 충격먹음
마트에 가끔 보이던데 그때 생각남 ㅋㅋ
그래서 오렌지맛스타 한박스를 때리부어서 소스를 만들었는데 인기 폭발이었던 적이 있었음.
맛스타 조아~
카라 치킨도 있습니다
저 역시 px는 없었어요..;;
라떼는 병장 12000원 이었다
그시절 월급으론 PX냉동은 큰맘먹고 먹어야 했는데 ㅋ
일병때까지 마셨나? 그 이후로는 부대앞 슈퍼에서 콜라 사먹음
91군번이라..
우리땐 맛스타가 최고였지~
힘내고 갑니다 횽님들...
일병인가상병때 초코에몽들왔는데 레알혁명이었죠
거수자들 최소 40대이상~ ㅋㅋㅋ
맛스타는 알겠는데ㅎㅎ
전 06군번 ㅎ
저런거 다 알려면 얼마나 최근에 군대를 갔다와야 하는건지...
닭강정, 삼포만두, ㅋ 좀 먹을라치면 오히려 집에서 용돈 보내줘야 했죠. 병장때 월급 만얼마였더라? 만삼천?
그래도 내무실장이나 병장때는 고생할 이병 일병들 가끔 사먹이느라 참....
이메일 활성화 된 시절만 되었어도 몇명은 연락하고 지냈을텐데....
몇명은 마주치면 싸움났을꺼고...ㅋ
양파 음료는 박카스맛 낫던거같았는데
훈련소때 먹었던 커피콜라도 쇼킹했었는데...ㅋ
라떼는 50원짜리 빠빠오
나머진 만두고 그런거... 아이스크림 나 최고였네요. ^^ 아참.. 무슨 알 아이스크림있었는데.. 나중에 녹으면 줄줄줄 나오는 처음에 얼었을때 잘 안나오다가.. 생각이 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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