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호주 정부에서 과감히 호주에 있는 임시비자 소지자는 집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라고 이례적으로 발표했죠.
자국민 보호 우선정책인 나라에서 보면 어찌 보면 당연한듯 하나 도리적인 입장에서 보면 서운하다고도 할수 있죠.
하지만 어설프게 국가적인 세금이 빠져나가느니 이번과 같은 전시적인 상황에서는 자국민 우선주위가 나빠보이질 않습니다.
착한것도 좋고 선한것도 좋지만 지금은 준 전시적인 상황이니 손익이나 이런것보단 일단은 자국민 우선으로 국민적인 정책과 보상문제에 대해 논의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호주 총리가 말하는 뉘앙스로 말하면 " 아프면 니네집에가서 치료해, 난 지금 우리 자식들도 돌봐주기도 바빠" 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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