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분들이 자주하는 흔한 착각은
가난한 사람들이 비록 부자보다 돈은없어도 도덕적으로는 부자보다 더 우월하다
는
근자감 아닐까 ? 싶다 .
그 근거는
가난한 동네 vs. 부자동네 비교
내친구 중 가난한 친구vs. 부자 친구 비교
하면 아주 명확해진다 .
폭력,폭행사건 , 매춘,음주운전 ,고성방가 ,길거리 소변 ,흡연 ,마약 ,도박 관련 범죄 대부분은 가난한 동네 에서 일어난다 .
물론 부자도 음주운전 ,매춘 ,...등등 걸리지만 가난한 동네에 비하면 아주 적은편이다 .
가난한 친구와 부자 친구들을 비교해보면 더 명확해진다
나야 부자도 아니고 가난하지도 않지만
부자친구도 있고 가난한 친구도 있기에 아주 쉽게 비교된다 .
가난한 친구들은 술한잔 하면 꼭 노래방 가서 도우미 찾고 2차 3차 가는데 ~비해
부자 친구들은 조용히 먹고 시간 좀 되면 커피나 한잔하자고 한다 .
돈 빌려가서 떼먹고 오히려 더 빌려달라고 하거나
알아서 갚을건데 갑질하냐고 큰소리치는 친구도 대개 가난한 친구들이다 .
가난한 친구들도 골프,승마 ,요트 ,수입차에 바람까지 ..할건 다 하는데 항상 돈이 모자르고
부자 친구들은 주말마다 등산 다니는 친구도 많다 .
통계를보나 가가운 친구를 보나
부자들이 가난한 사람들보다 평균적으로 더 도덕적인데 ..
왜 가난한 사람들은 부자를 보며 도덕적으로 우월하다고 근자감을 갖는걸까 ?
물론
드라마
영화등
텔레비젼 영향이 크고
문재인 정부 초기 한진일가 갑질 ,대기업 회장의 폭행 등
일부 구설수가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체로
부자들이 훨씬 도덕적이다 .
내가 사는 아파트는 50평형과 21평형이 나란히 있는데
21평형 앞을 지날때면 항상 눈쌀이 찌푸려진다 .
화단앞 전면주차 팻말이 있음에도 주차를 맘대로 한다
반면
50평형대 아파트 주차장에는 패말대로 화단을 향해 전면주차를한다 .
쓰레기 분리수거함에도
50평형대 쓰레기 분리대는 종이,페트병,유리병 ,음식물 쓰레기 ,플라스틱 류 ,기타 ..순서대로 되어있는데
반해
20평형대 쓰레기 분리대는 항상 관리실 아저씨가 지키고 서있어야한다 .
하루이틀 관리실아저씨가 안보이면 금방 분리수거대는 엉망이 되고 만다 .
결론은
부자들이 가난한 사람들보다 평균적으로 도덕성이 높고 준법 정신도 우월하다
는 점이다
진보가 도덕적으로 우월하다는 생각도 허구인게
조국 장관 일가 사건을 보면서
무려 15가지 혐의에도 불구하고
조국 수호를 외치는 분들 보면
실망을 넘어 절망감을 느낀다 .
조국이 문제가 아니라
조국이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
그게 뭐 어때서 ~ 라고 하면서
오히려 부자는 더 하다는
좌파 서민들의 낮은 도덕성 탓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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