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10일 오늘아침 출근길에 항상 차가 막히는 구간에서 개쿠스가 끼어들기 하길래 상황보고 끼워주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동영상과 같이 핸들을 확! 틀며 위협운전 하면서 끼어듭니다. 한마디 하려고 가까이 가서
창문열고 쳐다봤는데 개쿠스는 앞만보고 창문도 열지 않더군요 하도 어이없어서 그냥 가는데 앞에서
살짝살짝 브레이킹을 합니다. ㅆㅂㄹㄴ이 아침부터 재수없게
개쿠스에게 엿멕이고 싶은데 이런것도 신고가 될런지요?? 고수님들 부탁드립니다.
대화내용 " 하 아까 그 새끼네 " 라는 부분에서 이 영상전에 씨비가 있었군요. 그래서 첨부터 에쿠스가 이렇게 운전
한것은 아니고 시비후의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글쓴이는 "개쿠스가 끼어들기 하길래 상황보고 끼워주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동영상과 같이 핸들을 확! 틀며 위협운전 하면서 끼어듭니다" 라고 시비의 과정은 빼고 바로 에쿠스가
위협운전을 한 것으로 글을 유리하게 쓰셧네요..
객관적으로 볼때 에쿠스가 갑자기 저렇게 들어왔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전 하루에 저런상황 5번은 경험합니다
저도 끼어들고 저도 끼워주고
그러면서 다같이 사는겁니다
도찐개찐이네요.
당신 운전자 양이치 입니까?
1. 동영상 이전상황은 에쿠스와 아무런 일 없었습니다. 무슨 시비라도 있었으면 제가 떳떳하지 못하니까 이렇게 번호 다 나오게 올리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전영상은 하루 지나니 삭제 되었네요. 그래도 뭔가 있을것이라 생각되시는 분들은 에쿠스 차적조회해서 운전자에게 직접 물어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2. 일부러 안끼워주려고 한것은 아닙니다. 차량이 진행하다 방향지시등 켜고 끼어들면 바로 정지하면서 끼워줘야 끼워주는 것은 아니지요 운전도 상황에 맞게 해야된다고 생각됩니다. 영상 보시면 에쿠스가 오기전에 잠시 1차로에 지나가는 차가 없는걸로 봐서 제 뒤에서부터 끼어들기 하려다 실패하면서 제 옆에까지 왔다고 생각듭니다.
3. 댓글에 저도 잘못했고 둘다 똑같다라는 글이 있습니다, 물론 저도 상향등켜고 따지려고 차를 옆에 바짝 붙인건 잘못했기에 그리고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겸허히 받아들입니다.(끼어들때 나는소리는 제가 크락션 울린게 아닙니다) 하지만 댓글 베플중에 본인 생각이 사실인것 처럼 단정지으면서 객관적이라고 하신분이 있는데 이분은 객관적, 주관적이 무슨 뜻인지 모르시나 봅니다.
4. 끝으로 다음에 글을 올릴지 모르겠지만 올리게 되면 꼭 이전영상과 같이 올려 논란의 여지를 없애겠습니다.
그리고 지적해주신 잘못된 운전 고치도록 하겠습니다.
저의 댓글은 이것으로 끝내겠습니다.
주댕이랑 행동이랑 틀린분이네
수출의다리 평소에도 앞에 교차로에서 우회전 / 철산교 밑으로 가는 차들때문에 보통 2차선만 많이 밀리죠...
그런데...다들 점선이고, 이런상황이 보통이다, 끼워줄 마음이 없네... 하면 다들 길게 2차선에 서있을 필요가 없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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