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한 사고로 여러 번 질문하는 것이

결레가 아닌지 모르겠어 송구합니다.

어디 마땅이 질문할 곳이 없어서요.

지난 번 올렸던 사고상황입니다.

<제 차는 2013년 11월식 아반떼 LPI입니다.

(지체 장애2급차량 실 소유주입니다)

 트렁크 날라갔습니다.

 순간 1-2초 정도 기절 후 정신이 들어보니 목과 등이 조금 땡겼습니다.

 뒤차는 아우디 세단으로 만취상태(경찰관이 면허 취소라고 알려주던군요)였습니다.

 경찰, 119, 상대방 보험 다 다녀갔습니다.

 가까운 병원에서 영상진단 후 이상없다고 하여 일단 귀가하였습니다.

현재는 통원치료 중입니다.

목결림, 허리통증 등으로 침치료와 물리치료 병행중입니다.

(지체 장애 2급이라 개인병원 입원 후 생활이 너무 불편해서요.)>

이어지는 오늘의 상황입니다.

오늘 차량이 20일만에 출고 되었습니다.

50km 가까이 시운전 후 연료가 없어

LPG충전소에서 가스를 넣으려고 하는데 가스가 주입되지 않았습니다.

LPG충전소 직원이 뒤 트렁크 안 LPG 통 잠겼을 수 있다면서 열어달라고 하여

열어주었더니 뭔가를 만지더군요.

이후 가스가 주입되어서 별 문제 아니구나싶어 출발하였습니다.

그런데 시동 걸고 한 10미터 정도 갔는데 시동이 서서히 꺼졌습니다.

다시 시동을 걸어보니 한두 번은 걸렸다 꺼졌다를 반복하더니

이후에는 아예 시동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가스 주입을 위해 트렁크 LPG 통 만진 충전소 직원과

긴급출동한 보험사 렉카차 기사가 제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LPG 버튼 확인하고 뒤 가스통 제차 점검하고 해도 모르겠다고 하였습니다.

자동차공업사 마감 이후여서 일단 내일 점검하기로 한 상태입니다.

<질문입니다>

1. 이후 제가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2. 현대자동차서비스 홈피에 들어가면

  < *직영서비스센터     *종합블루헨즈    * 전문블루헨즈가 >

있던데 이런 경우 어디로 가야 하나요?

3. 제 차를 수리한 공업사에서는 뒤쪽이 파손되었기에 앞 쪽 엔진 등은 손대지 않았다고 하였습니다.

혹시 차량 뒤 쪽 심한 충격으로 앞 쪽의 이상이 있을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