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베스트 댓글 혹은 여러 유저분들께서 "응급상황"일 수도 있다는 가정을 해주셨네요. 

물론 그럴 수도 있을 것이고 진실은 운전자 본인만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제가 양아치라고 판단했던 것은, 

제가 만약 응급상황이었더라면, 그리고 평소에 저렇게 운전을 하지 않는다면 온갖 정신을 집중하여 운전을 하지, 

창문 내리고 한 손으로는 담배 피면서 (운전 중) 저렇게 운전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생각을 했기 때문입니다. 

정말 응급 상황이었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나중에 운전자는 소명할 기회가 있을 것입니다. 

만약 응급 상황이 아니었다면 운전자는 자신의 운전 습관을 돌이켜보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제목이 조금 자극적이었을까요.

아마 기본적으로 접근하는 시각이 차이로 인해 거북함이 드실 수도 있을 것 같은데, 혹시 불편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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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출근하다가 아주 식겁한 상황이 발생하여 공유차 올립니다. 

무슨 간튜닝을 해서 그렇게 달리는지. 

이건 뭐 깜빡이를 켠 것도 아니고 끈 것도 아니네요. 

스파크 차주분께서는 상품권 날아가면 반성하고 운전습관 바꾸시길. 

눈 앞에서 사라지는 내내 저렇게 칼치기 하며 도로를 휘젓고 다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