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베테랑"이란 영화를 다시 봤는데
기가 막힌 대사들이 제 가슴을 울리네요..
"잘 살지는 못하더라도 쪽팔리게는 살지 말자"
-과거나 현재 본인들이 했던 행동이나 말들을 돌이켜보면서 얼마나 쪽팔릴지 모르는건가 검사들은...
"문제 삼지 않으면 문제가 안되는데 문제를 삼으면 문제가 된다고 했어요"
-검사들이 시도때도 없이 하는 표적수사를 단 한마디로...
"알량한 형사 신분으로 어디까지 밀어붙일 수 있을 것 같은데?"
-국민들을 바라보는 검사들의 속마음이 저럴까봐 소름..
"걱정마. 내가 다 알아서 처리할게"
-돈 줬다고만 해 나머진 우리가 알아서 할게... 어디서 많이 들어본 말이죠
"나한테 이러고도 뒷감당할 수 있겠어요?"
-요새 윤짜장이나 그 측근들이 벌이는 짓들을 보면 저런 생각으로 저지르는 건 아닌지 또 한번 소름이...
"미안하다고 사과 한마디만 하면 되는데...일을 왜 이렇게 크게 만드냐?"
-검사, 판사, 의사, 변호사, 몇몇 쓰레기 국회의원들, 몇몇 쓰레기 관료들, 재벌들,,,,등등
왜 저 한마디를 안해서 일을 이 지경까지 만드는건지 답답하기만 합니다.
쪽팔리게 살지말고!
이왕 사는거 열심히 잘살자!
ㅈ 같은 대한민국의 현실이 슬프네요
일단 공수처부터 시작합시다!!!!!
쪽팔리게 살지말고!
이왕 사는거 열심히 잘살자!
재판은 33번 할 만한 사건으로 생각 되나요?
전두환, 노태후 구테타 , 내란 사건 재판이 30번 까지 했어요.
동양대 봉사 활동 표창장으로 부산대 의전원을 들어 가요?
부산대 학생들 동양대 에서 전액 장학금을 준다고 해도 처다도 안보는 그런 똥통 학교 입니다.
비교 자체가 수치고, 부산에 있는 대부분에 고딩들은 동양대 라는 학교가 있는지도 몰라요.
한 경주 쯤 올라 가는 고속 도로 타면. 라디오에서 광고 나는 학교가 동양대 입니다.
부산대 수준은 부산대들어갈 성적 넘어 가면. 바로 인 서울 입니다.
부산대 전기 공학과, 부산대학원 전기공학 석사 출신 우리 집안 사람이 ,
미사일 레이더 연구 기관에서 일했습니다.
대학입시전문가가 한 말이 생각나네요...
'조퇴증보다도 효용가치가 없는 봉사활동 표창장 가지고 검사들이 생쇼를 하고 있다'
ㅈ 같은 대한민국의 현실이 슬프네요
일단 공수처부터 시작합시다!!!!!
이미 이거 알고 픽한거였어...
+_+
영화는 그것을 다 담지 못해서 아쉬워하고,
당사자는 반발하지만 사실이라 말로만 반발하고,
국민들은 설마하고 보지만,
당한뒤에야 그게 예언이었고, 사실이었음을 깨닫는다.
떳떳하고 멀쩡하고 아무일 없는 사람들 이 검찰 입니다 ..
화성연쇄 살인범 누명 씌우고 20년이나 감옥에 있었는데..
거기 참가했던 검찰 형사들 책임졌나요 ??
정년퇴직하고 잘 살죠....
뭔 짓을 해도 ...
자기들은 안전해요....
안전해...
그레서 존나게 부러운 검사 판사 입니다 ...
국민을 개, 돼지로 보고 있습니다.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합니다
우리 아이들에게는 좀더 나은 세상 물려주자...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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