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중국 산시(陝西)성 시안(西安) 반도체 공장에 80억달러(약 9조5천억원) 규모의 추가 투자를 공식화했다.
12일 업계와 현지 언론에 따르면 삼성전자 강봉용 부사장은 시안시 위원회 왕하오(王浩) 서기 등을 만나 "80억 달러 규모의 (시안 제2공장) 2단계 투자가 순조롭게 시작됐다"고 말했다.
앞서 중국 리커창(李克强) 총리는 10월 시안 반도체 공장을 찾아 이 공장에 "총 150억 달러가 투자된다"며 기존 70억 달러에 추가로 80억 달러가 투자된다고 밝힌 바 있다.
https://m.news.naver.com/read.nhn?oid=001&aid=0011273306&sid1=101&mode=LSD
문재앙이 세계 1위 기업을 이렇게도 쉽게 골로 보내버리네.
하여간 여러 의미로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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