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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니 소설가 이철환님의 실화라고 합니다.
1962년생 이시고
행복한 고물상이 2005년도에 출간되었는데
본문에서 행복한 고물상 저자 사인회를 한다고 했으니
저 글을 쓰신게 출간되고 그렇게 많이 지나지 않았을 때로 추정됩니다.
그럼 대충 1990년대 중후반에 결혼하셨을걸로 생각되네영 ㄷㄷ
블구마 에 잇
예나 지금이나 열심히 돈을 벌고 있지만
가난으로부터 멀어져가고있는 것인지
여유로움을 향해 다가가고 있는 것인지 여전히 알 수 없어 가끔은 답답함도 느껴집니다.
철환 : 형주야 받은만큼만 봉투한다~
이 글을 볼때마다 책사서 봐야지...오늘도 다짐만 합니다...
요즘은 저런 친구 잘 없는데...
갑자기 나도 친구보고싶네..
아니면 뭐라도 재산 좀 모아지면 결혼햏어야지
그이상 뭐가 필요할까
그냥 예의상 축의금 내고 밥먹고 가는것보다
더 좋을것 같네
가슴이 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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