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영상은 가해자 차량 영상입니다.)

안녕하세요,

1월1일 사고가 났다고 글을 올린 회원입니다.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365472

우선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많이 알게되었고 도움 역시 많이 되었습니다.

현재 저는 한방병원으로 통원치료를 받고 있고, 차량은 블루핸즈에 맡겨 수리를 진행하고 있으며 렌트 역시 받았습니다.

당연히 100:0이 될 줄 알았던 사고인데 렌트카공제회 쪽에서 역시나 100 인정을 하지 않네요. 8:2 , 9:1 을 계속 주장하고 있는 중이며, 저희쪽 얘기는 귓등으로도 않듣는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소송까지 갈 생각 하고 있습니다. 현재 제 담당자분은 분심위 접수를 준비중에 있구요.

여기까지 올 건 예상하고 준비를 해왔으나 더 당황스러운건, 렌트카공제회 쪽에서 제가 차량을 맡긴 사업소쪽에 과실은 정해지지도 않았는데 8:2로 결정났으니 알아서 고쳐라 라고 저희쪽에는 공지도 없이 일방적으로 전화를 했더군요. 사업소 직원분께 얘기를 전해듣고 너무나 어이가 없었습니다. 사람을 얼마나 얕보면 본인들 마음대로 과실을 산정하고 업체에 전달을 하는지.. 원.... 차량은 수리가 다 되었다하여 자차처리하고 내일 출고 할 계획입니다..

100:0 인정할때까지 끝까지 싸울 것 이고, 분심위 거쳐 국토부에 민원 역시 넣을 생각입니다.

혹시 제가 더 준비해야할 사항이나, 렌트카공제회에게 한방 먹일 만한 방법이 없을까요? 

일도 손에 안잡히고 하루종일 복잡하고 신경질만 나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