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해한 것은 가정으로 비유하면 연봉이 1억인데 집을 구하든 차를 사든 암튼 4000만원 빌린 상태와 같다는 거로 알고 있어요.
가정의 수입이 적으면 적을 수록 40%의 빚은 크게 느껴질 수 있는데, 수입이 많으면 많을수록 그정도의 빚을 해결할 능력은 상당히 있으니 그리 힘들진 않겠죠. 옛날 60 70년대 상황이면 힘들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현재 우리나라의 상황으론 그게 힘들지 않겠죠.
미국 국가 채무 불건전으로 인한 침체기가 올해 말부터 시작될 수 있다는 말은 계속 있어왔습니다. 일본은 이미 무너지기 일보 직전이고요. 현재 건전성 덕에 IMF전망에서 우리나라가 OECD 중 경제 선장률 1위를 한 만큼 전적으로 욕하기 보단 적절한 타협이 필요해 보입니다. 현재 갑갑한 측면이 없지 않지만 집에서도 재정을 담당하는 사람이 만날 돈 없다 얘기하는 것처럼 재정부도 자신의 역할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이니 너무 욕만 하는것도 옳지 않다고 봅니다.
@흑미밥 그 가계부채 어떻게 증가된건지는 알고 있니? 전정권의 그 유명한 빚내서 집사라 때문이야. 집사면 몇년동안 일반 시중의 통화 유통에 막대한 지장이 생기지. 월급 받는 족족 은행으로 다 들어가니 실 소비 줄어들수 밖에 없겠지? 300받으나 500받으나 실 소비가 적어지고 생활이 피폐해지는거야.
집값만 내렸어도 은행 빨대 좀 줄일수 있었을텐데 말이지? 근데 넌 그동안 뭐하다가 이제 나와서 열심인지 모르겠구나
당장 일본만 봐도 쉽게 이해 가능합니다. 일본의 GDP대비 부채율이 240%쯤 된다고 합니다.
1년 전체 국가 예산에서 이자지급으로만 예산의 20%를 지급한다고 하죠.
그런데 이 이자율이 일종의 배당금 형태입니다. 일본의 국채는 외국자본이 아니라 국내자본이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내국인이나 자국기업 보유.
국가부도 맞이한 그리스가 180% 이탈리아도 130% 수준이죠.
김성회씨 주장대로 코로나발 같은 위급시기에는 국가부채 늘더라도 내수경기 진작시키는
특단대책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역화폐 발행 같은 해외유출 되지 않는 핀셋 경기부양책이면
가능하지 않겠나 싶구요.
@흑미밥 3조 늘이는데 이 지랄해대는데 mb때 51조 그만큼 퍼붓고 땅바닥에 22조 퍼붓고 매년 조단위로 계속 들어가고도 나라 안망하는거보니 3조는 아무것도 아니란건 잘알겠어.
근데 니말대로 나라 망할거라는 근거좀 갖구와봐. 40%넘기면 안되는이유가 뭐지?
imf에서도 재전 건전성을들어서 통화 풀어라 하는데 말이지. 니 근거좀 갖구와봐. 앞으로 이럴거라 저럴거라느니 그런 망상 말고
전에 문재인 대통령이 회의에서 재정건전성이 60%되면 왜 안 되냐고 했더니 보수 언론들이 개지랄을 했더랬죠. 그거가 없어요. 60%되도 나라 안 망하거든요. 60%에 나라 망하면 유럽은 대부분 국가부도에 미국은 100번, 일본은 1천번은 국가부도가 났어야 하는데 안 그러거든
전세계에 기재부의 공무원들보다 날고기는 석학들이 수도없이 많고 대부분의 안정된 국가들이 50%이상의 채무를 지고있는데 기재부 공무원들보다 더 실력있는 석학들을 전부 다 기재부는 무시한단 말이잖나? 재밌는 것은 그렇게 중요하다던 석유가 푼돈에도 전세계에서 안팔리고 있고 이명박그네때 그렇게 난리피우던 전력대란이 문재인정부 이후엔 단 한번도 전력대란이란 말이 없었으니 기재부 공무원들이 자신들의 권위와 이익을 지키려고 국민을 상대로 기만술을 쓰고 있는 것이 명백하다. 한국과 비슷한 국가들중 50%이상의 재정을 운영하는 국가는 망해야 한단 말인데 수십년째 성장율이 높고 전혀 문제가 없지 않는가?
oced국가들 대부분이 100% 넘는다. 그런데도 이번에 경기부양으로 전체 gdp의 10% 정도를 푼다고 하는데
imf에서도 한국은 돈을 더 풀어서 경기를 부양하는게 좋다고 경고하고 이번에 1% 남짓 부양책으로 사용한다고 해도
나리 망한다고 난리치는 무리들은 정말 우리 나라가 망하길 기도하는 무리들뿐이다.
그 수많은 빚은 어디로 갔을까?
50% 넘어도 건전할것이라는 것에 대한...설명이 좀 있으면 좋겠네...
김성회 보좌관..예전에 data 기반으로 설명을 잘하더만...
왜 그런지.. 요즘은..좀.. 총명함이 둔화된듯보여서.....
너무 큰 그림만 그리지말고... 디테일에 강한 모습이 좋았는데...
아쉽네요.
가정의 수입이 적으면 적을 수록 40%의 빚은 크게 느껴질 수 있는데, 수입이 많으면 많을수록 그정도의 빚을 해결할 능력은 상당히 있으니 그리 힘들진 않겠죠. 옛날 60 70년대 상황이면 힘들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현재 우리나라의 상황으론 그게 힘들지 않겠죠.
국내 '개인' 예금 규모만 600조대에요. 그중 상위 1%가 280조 가지고 있답니다. 우리나라 재정 규모가 3조원 가지고 이렇게 벌벌 떨 정도로 허접하지 않습니다.
집값만 내렸어도 은행 빨대 좀 줄일수 있었을텐데 말이지? 근데 넌 그동안 뭐하다가 이제 나와서 열심인지 모르겠구나
1년 전체 국가 예산에서 이자지급으로만 예산의 20%를 지급한다고 하죠.
그런데 이 이자율이 일종의 배당금 형태입니다. 일본의 국채는 외국자본이 아니라 국내자본이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내국인이나 자국기업 보유.
국가부도 맞이한 그리스가 180% 이탈리아도 130% 수준이죠.
김성회씨 주장대로 코로나발 같은 위급시기에는 국가부채 늘더라도 내수경기 진작시키는
특단대책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역화폐 발행 같은 해외유출 되지 않는 핀셋 경기부양책이면
가능하지 않겠나 싶구요.
저돈을 누가 고생한다고 주는돈이냐?
재정건정성이 문제면..꼬박꼬박 월급 받는 공무원이 그 돈 안받고 다른 국민들 주면 된다는 소리..
근데 니말대로 나라 망할거라는 근거좀 갖구와봐. 40%넘기면 안되는이유가 뭐지?
imf에서도 재전 건전성을들어서 통화 풀어라 하는데 말이지. 니 근거좀 갖구와봐. 앞으로 이럴거라 저럴거라느니 그런 망상 말고
행정 교육 일반행정 같은 공무원은 다 빼고..
올해 예산 512조.
3년 남짓 국가예산 40%상승.
근데도 추경.
당신들 연봉도 3년전보다 40%는 상승했나요??
대체 돈 어디다 쓰는건지 모르겠음.
밀어너으려는 수작질로
홍남기 흔든다는썰이 있던데...
요즘 이재명기사 도배되는것도 그렇고
냄새난다 썩는냄새
부자들 더 배불려준거아이고???ㅋㅋㅋㅋㅋ
엿들 드셔~ 염병들 떨지말고-
150 조였으면 3조 더 추경해서 인당 300만원씩 뿌렸을꺼다-
고작 몇푼준다고 생색떠는거 봐라ㅋㅋㅋㅋㅋ 적폐새끼들...
명바기 삽질하고 자원외교한다고 돈만들때는 언제고-
국민들 생계지원해야한다니깐 막는 저 추잡한 놈들..
국민없으면 국가도 없어 새끼들아-
너도 쓰고 나도 쓰고
돈이 돌고 돌고 또 돌아서
결국 세수가 증가함.
911때 부시가 했던말이
ㅡ위축 되지말고 마음껏 소비하라.ㅡ
이거였음.
세월호특조위도 기재부가 예산안해줘서 해체됨
세상 바뀐줄모르고 갑질이네
당연히 일 못하는 놈은 짤리고 세금 줄이고 일 잘하는 사람으로 충당하는 것이 옳음
안 끼어드는데가 없네
세금 많이 내는 사람들도 좀 받아보자.
그런 사람들 나중에 좀 더 걷는다고 그리 생활이 어려운건 아니잖아.
그 수많은 빚은 어디로 갔을까?
그 누가 조언을 해주고 방향을 제시해도 자존심만 내세우며 똥고집으로 일관. 끝까지 마이웨이~
SOC에 때려박으라 그래야 즈그들한테 떡고물이라도 떨어지니까...
imf에서도 한국은 돈을 더 풀어서 경기를 부양하는게 좋다고 경고하고 이번에 1% 남짓 부양책으로 사용한다고 해도
나리 망한다고 난리치는 무리들은 정말 우리 나라가 망하길 기도하는 무리들뿐이다.
기재부가 한국이 위태롭다는 거냐?
이번 기회에 모피아 진위여부 좀 가려보자.
공공기관에서 일해보니 기재부의 나라가 맞아요.
검찰이 수사권으로 보복하듯 기재부는 예산으로 갑질합니다.
오죽하면 예결심의하는 국회의원마저 자기들 지역구에 예산달라고 쪽지주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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