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날들과 별다를바 없이 집으로 향하는길...약간의 급똥의 신호를 감지하며 아파트 1층을 들어서는데..
우편물?? 세금낼때안됐는데? 하며 꺼내보았더니 글쎄 보배드림에서 편지가.....
스티커였습니다..보배드림스티커..
뭐 이렇게 까지 오버하면서 글을 올릴 필요있을까 싶으시겠지만..저같은경우는 거의 눈팅족이고..글을 쓴적도
몇번없지만 그래도 스티커 무료로 나눠준다는 글을보고 다짜고짜 신청을하였고 별생각없이 살고있었는데
정말로 그 편지봉투를 보는순간은 정말 감동 그자체였습니다.. 지금은 디지털이 발달하여 편지따위는 군대 있을때
제외하고는 잘 받을일이 없죠.. 아무튼 감동과 왠지 모를 뿌듯함과 입가에 미소가 번지더군요.와이프한테 자랑했습니다.
보배드림스티커왔다!!!!
사진은 인증인데요.. 화장실에서 편지봉투 헐크찢기 흔적이...
급똥해결하고 바로 차로가서 붙였습니다!!ㅋ
너무 예쁩니다!! 강원도양양은 보배드림하는사람 거의없을듯하여 똥침의 걱정은 타 도시보다 덜할듯하네요..ㅋ
그래도 관광지라서 조심은 해야할듯합니다...ㅋㅋㅋ고향인 대구에서 받았다면 붙이기 망설여졌을텐데..^^
5년차 된 저의 아방이 입니다....애정이 많이가네요..차를바꾸고 싶다가도 얘 보면 괜히 미안해집니다~^^
보배드림 여러분 안전운전하세요^^ 스티커 완전예뻐요 운영자님~
아방이 피부가 광채가 장난 아니네요 +_+
반딱반딱 하네요
잔기스 작렬입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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