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소주랑 먹고 싶다하길래 썰어주며 한마디했어요
"오빠~ 우리 오늘 같이 잘까~?? ^____^"라고 하니
"그래 오늘 같이 이불 덮고 자자~"
.........
"가운데 막내 눕혀서..."라네요;;
신랑이 예민해서 제가 조금만 움직여도 자꾸 깨서 각방쓰는데
베스트 1위해서 기분도 좋고해서
한번 덤벼보려고 했는데 안넘어오네요;;
술 좀 먹여서 자빠트려보려했는데
제가 무서운지 정신을 더 바짝 차리는데
이를 어찌해야 할까요? ;;;
손가락 까딱꺼리면서
야 랑 너 일 루 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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