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가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차 토르칼의 영국 출시를 기념하는 ‘퍼스트 에디션’을 선보였다. 고성능 모델인 토르칼 S를 바탕으로 전용 디자인과 고급 편의사양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최고출력은 876마력, 최대토크는 약 137.7kg·m로 토르칼 제품군에서 가장 강력한 성능을 갖췄다.
800V 전기 구동계…최대 약 600km 주행
800V 전기 시스템과 두 개의 모터를 결합한 사륜구동 방식이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약 97km까지 2.8초 만에 가속하며, 최고속도는 약 261km/h다. 113.3kWh 배터리를 탑재해 WLTP 기준 최대 약 600km를 주행한다.
외관에는 탄소섬유 스타일링 패키지를 적용했다. 앞 범퍼의 윙렛과 사이드미러 커버, 사이드실, 뒤 디퓨저를 탄소섬유로 마감해 역동적인 인상을 강조했다.
전용 22인치 휠은 유광 검정 바탕에 은색 스포크를 조합했다. 휠 중앙에는 주행 중에도 로고가 똑바로 유지되는 벤틀리 배지가 들어간다. 뮬리너의 그래핀 그레이 브레이크 캘리퍼와 앞 펜더의 퍼스트 에디션 배지도 차별화 요소다.
전동 도어·28개 스피커 등 고급 사양 기본 적용
실내에는 대비되는 색상의 V자 무늬를 넣은 전용 퀼팅 시트와 유광 탄소섬유 장식을 적용했다. 실내 장식은 추가 비용 없이 다른 마감으로 변경할 수 있다.
색상 선택 범위도 넓혔다. 뮬리너가 제안하는 두 가지 구성을 포함해 다양한 배색을 제공하며, 여덟 가지 강조 색상과 세 번째 실내 색상을 조합할 수 있다. 전체 가죽 마감과 대비색 스티치도 선택 가능하다.
앞좌석에는 웰니스 시트를, 뒷좌석에는 양쪽 좌석의 통풍 기능과 안락한 헤드레스트를 포함한 컴포트 패키지를 적용했다. 조명이 들어오는 전용 도어 스커프와 두툼한 카펫 매트도 제공한다.
앞뒤 전동 도어와 투명도를 전환할 수 있는 선루프, 네임 오디오 시스템도 기본이다. 오디오는 1,780W 출력과 28개 스피커를 갖췄으며, 돌비 애트모스 7.1.4와 시트 진동 장치를 지원한다.
영국 판매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다. 일반 토르칼의 시작 가격이 17만 파운드를 조금 넘는 만큼, 원문은 퍼스트 에디션이 20만 파운드를 웃돌 것으로 예상했다.
출처 : https://www.autoblog.com/news/bentleys-first-electric-suv-gets-an-876-hp-first-ed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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