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보수대통합이 우선
유승민,안철수 등과 통합시 이들에게 종로 지역을 제안할것으로 알려짐
2.당내 이견
당내에서 김무성이 당 분열에 대한 책임을 지고 불출마 선언하자
일각에서 불출마 할것이 아니라 종로에 출마하여 속죄하라고함
또는 선대부터 김무성 고향인 호남 출마를 권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나옴
3.황교안 선대 지휘
한국당 의원들은 대표가 지역구 출마를 해서 이낙연과 겨룰게 아니라
총선 지휘를 해야하고 비례대표로 원내 진출 하라고 하는 의견이 더 큼
(사족)
좌파 언론은 마치 황교안이 이낙연에게 패할걸 두려워하여 출마지역을 미룬다고
방송하지만 그건 좌파 행복회로이자 선거 부비트랩에 걸려들어가는것임을
정치 많이 안해본 황교안도 그정도는 잘알고있는듯 ^^
종로는 전통적으로 야당세가 강한 지역임
황교안은 이낙연에 앞서 법무부장관, 총리 그리고 대통령 권한대행까지했던 사람이라
이낙연 상대하기에는 급이 맞지않음.최소 정세균 정도 되어야 급이 맞다고 생각함
ㅋ.ㅋ
1. 보수통합 한다해도 황교안이 안가려는 종로를 누가 가려 하겠나? 사지로 보내는게 양보?
2.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니 그냥 유세지원 핑계 및 불출마로 사심 없다는 쑈를 보여 줄 예정인 듯.
3. 이낙연과 급이 안맞다고? 그럼 누가 맞을까? 현 총리한테 붙자고 할 수 없잖아?
위성정당 만드는 순간 비례대표 출마 기회는 사라진 것. 설마 자한당 대표가 위상정당 비례로 나갈 수 없으니...
종로는 떨어질 것 알고있으니 더더욱 못감. 이낙연에 지면 국회의원도 아닌 당대표는 파리 목숨이라 정면승주 못함.
강남은 쪽팔려서 못나오고 그나마 서울에서 자한당 표 나올만한 광진과 동작은 이미 오세훈과 나경원이 침발랐고 용산 좀 알아보려 했더니 권영세가 미리 찜함.
이번은 국회의원 불출마 선언이 가장 유력해 보임. 추후 보궐선거 기회있으면 노려볼 듯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