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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도 못들어 봤는데..
걍 라면먹고 갈래? 는 정말 레알 라면만 먹는거고
떡~라면먹고 갈래? 는 라면은 옵션이고 떡치자는 걸로요...
만두라면이라하면 거기 혹시 떡 넣니? 라고 남자들이 물어주는 걸로 쇼부칩시다.
각국마다 다르게 표현하기도 하는데??
지들이 남자들로부터 헤아릴 수 조차 없이 받는 수 많은 배려와 양보는 당연한 권리라고 생각하지?
남자들은 그런것 조차 없다.
유쾌하면서 센스있으면서 불편하지 않는 그런 적절한 단어가 우리에게는 없다.그래서 우리도 쓰고 있다. 라면먹고 갈래?
마누라한테 그랬다 라면먹고 갈래?라면 두개 끓여주더라.역시 이런건 여친이나 섬녀한테 하는건 가보다.아쉽게도 난 여친이나 썸녀가 없다.
남친 쌈남들만 있다.내일도 쌈남들과 즐겁게 싸워야겠다.
난 몰랐네‥
저녁에 무슨 라면이냐고 살찐다고 거절 많이 했는데‥ㅎㅎㅎ
들어봄
자존심이 밥먹여주니?^^
그 년.
지금 뭐하는지 궁금하지는 않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라면이나 먹지않습니다 저는 오로지오뚜기만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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