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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날씨도 우울한데...
에혀...
저런애들이 미래통합당 지지를 많이 함
여기 날씨도 우울한데...
에혀...
그때나 지금이나
공감은 가지만
너무 극단적으로 표현했음.
저 그림이 오히려 열심히
사는 사람들을 오히려 지치게
만드는거 같아서 그럼.
항상 프레임 엮어 물타기 하는데 사람들이 욕하는건 부자글이 돈 더버는거 가지고 욕하는게 아니야.
서민들에게 사람으로써 최소한의 권리를 보장 해달라는 거지.
그런데 부자들은 그냥 닥치고 등꼴 빨아먹을 생각만 하고 앉아 있고 "니들이 공부를 안하고 니들이 열심히 안살았으미 니들 탓이지" 라며 책임 전가만 하는거지.
그러다 참다 터진 사람들이 중소기업 보이콧 하고 결혼 안하고 애기 안만드니 이제 노예가 줄어들어 속이 타지?
이번 전 정권에서 이번 정권으로 넘어온 가장 근본적인 이유도 이거야.
더이상 노예처럼 살기 싫다는 거지.
솔직히 나 포함 서민들? 정말 최소한의 인간다운 존엄만 지켜줬으면 정치 같은거 신경끄고 살아갈 사람이 태반이야.
하루하루 벌어먹기도 바쁜데 무슨놈의 정치냐.
근데 이런 사람들에게 정치를 하게 만든게 너희들이지.
사람을 사람으로 취급 하지 않고 노예 가축으로 취급 하니 더이상 못참겠다는거 아니냐.
그래서 서민 복지 정책 입안 하면 결국 니들 주머니에 들어오는 돈이 줄어드니 사회주의가 어쩌구 빨갱이가 어쩌구 난히 피우지.
계속 그렇게 토왜당 지지하고 있어라.
우리들은 니들이 말하는 그 빨갱이당 지지할테니.
계속 그렇게 귀족놀음 하고 있어라.
점점 우리들을 사람취그부해주지 않는 기업들 보이콧 현상이 심화 될테니.
결혼? 애기? 우리들이 사람이 아닌 노예취급 받는 이상 저출산 현상은 점잠 심해 질꺼야.
저런애들이 미래통합당 지지를 많이 함
사회가 평등할 수는 없습니다. 조건이 다 다르기 때문이죠.
그래도, 예전에는 개천에서 용났던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은 개천에서 용이 날 수 없는 상황이죠...
똑같은 조건에서 일하는데, 결과가 다르다면, 차별이겠지만, 사회가, 인생이 컴퓨터 게임하듯이 리셋할 수 는 없으니, 결국 부모의 부모때부터 세이브된 데이터를 가져와야 하는거겠죠..
클라이언트 상담을 하면서, 항상 해주는 말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잘해왔다, 주변과 비교해보면, 아무것도 안한거 같지만, 넌, 너 나름대로의 소중한 인생을 열심히 살아온것이고, 바꿀 수 없다면, 지금의 현실을 괴로워 하지 말라고 말해줍니다.
너의 곁에 있는 가족과 동료, 친구들이 너를 진심으로 마음으로 격려해 주고 있는것을 보라고 말해줍니다.
현실이 나아질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없기 때문에, 그저 위로만 해줍니다.
결과는 대부분이 희망을 가지고 일어서더군요...현실이 나아진것도 아닌데...
결과를 가지고 분노하기 보다는, 과정을 즐기면서 살았으면 합니다.
남 얘기가 아니라 주절주절 하네요....ㅋ ㅠㅠ
대부분의 서민들은 그냥 하루하루 일하고 정당한 댓가를 받아 부모 자식 먹고 살수만 있으면 아무런 불만 없지.
근데 사람들이 참다참다 터진건 왜냐?
일을 해봐야 결국 사람답게 살수도 없는 지경에 이르렀고 이런 노예생활이 싫다는 거잖아?
무슨 사람들이 죄다 한탕 크게 벌어 팔자 고치고 싶어 소위 상류층 욕하는 걸로 물타기 하고 앉아 있네...
그냥 "노예가 노예처럼 죽을때 까지 일이나 하지 지금 처럼 나대는게 배알 꼴린다고 까놓고 말하는게 어때?"
법전외워서 용되는 시절은 끝났음. 유튜버는 신분 급상승 가능하겠네요.
아들 꼬맹이 족쇄채어진거 슬프다
ㅜ오늘도 열심히벌어야지ㅜ
아들보고싶다
역사에서 민화 풍속화와 글, 동굴벽에 낙서까지도 의미를 갖는것과 같은일이라 생각합니다.
그걸 한 사람들이 그 시대를 대표하진 않지만 그 시대를 보여주죠.....
알고있니? 하던 어떤분 말씀 생각나네요.
술과 담배와 여자와 노름과 빚 같은거 발목 잡히면... 노력해봐야... 의미 없습니다...
열심히... 성실히... 그리고 똑똑하게 바르게 사는 사람은
결국 잘 살게 됩니다...
좋은 선택으로 판단
손들어보세요..
돈이 없어서 서울대 못갔다?
손들어 보세요..
솔찍히..
저는 공부를 못해서 서울대 못갔습니다.. ;;
그다음 옵션으로 가난하기도 했고요.. ;;
게을러서도 성공못했습니다.
가난해서 성공못한게 아닙니다 ;;
이바쁜 업무시간에도 보배하면서..
탱자탱자 놀고있습니다.
그래도 월급 나오니까요..
내가 COE가 되질 못하는 이유기도 하죠;;
그거 보장했다가 망한 나라들이 널렸는데 뭔
현재 우리사회가 전근대적인 계급사회는 아니지 않은가.
족쇄가 달린것도 사실이지만 노력과 능력으로 족쇄를 하나씩 풀 수 있는 사회이고
실제로 많이들 풀었다고 생각한다. 다만, 최상위층의 반칙은 여전하고 상대적 위화감은 여전히 상당하긴 하다.
족쇄가 달린다는것도 채무 등이 증가하는 등 일부 상황에는 맞다고 생각되지만....
보통 족쇄가 달린다기 보다 날개가 조금씩 커지는게 적절한 표현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래도 경제적 격차와 부모의 사회적 지위에 따라 지원되는 질과 양이 다르고 사회적으로 얻을수 있는 인맥도 다르기에 쉽게 갈수 있어지는 것이죠....
슬프게도 그걸 당연하게 인식하다 보니 경쟁에서 저들이 유리해 지는게 마치 우리에게 족쇄가 늘어난다는 것처럼 느껴진다 생각합니다. 슬픈일이죠
돈이 많건 적건 남들을 이겨야겠다는 목표로 사는건 어리석은 짓.
저 족쇄가 다단계+보험사 에서 뜯어먹는거라생각하면됨 ㅋㅋㅋ
정주영은??
이땅의 소리소문없이 근면성실하게 살며
부를 이룬 수많은 사람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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