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계 "윤미향 여론 안좋다..MB 내곡동 사저 사건 기억나"
장은지 기자 입력 2020.05.18. 09:24 수정 2020.05.18. 14:57"당과 국민 여론 달라져, 오늘 중으로 명확히 소명해야"
(서울=뉴스1) 장은지 기자 =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위안부 피해자 쉼터인 '평화와 치유가 만나는 집' 매입 및 운영과 회계 부정 논란 등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 관련 의혹들에 대해 "워낙 여론이 좋지 않기 때문에 당에서 본인의 소명과 검찰수사만을 기다리기에는 어려운 상태로 갈 수 있다"고 달라진 당 분위기를 언급했다. 박 의원은 18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어제 오늘 여론의 변화가 분명히 있다고 보인다"며 이렇게 말했다. 박 의원은 윤 당선인을 엄호하던 그간의 당 분위기가 달라졌음을 시사하면서 "여론의 변화뿐 아니라 저희 당과 당을 사랑하는 당원들의 여론 변화도 분명히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안성 쉼터 매입가격과 매도가격의 문제 등을 보니 이명박 전 대통령의 내곡동 사저 부지 매입과 특검 사건이 기억이 났다"며 "쉼터 매입 부분을 명확하게 빨리, 오늘 중에 윤 당선인이 소명을 해야한다"고 촉구했다. 박 의원은 "윤 당선인 아버지가 쉼터 관리인으로 일했다는 부분은 공적으로 옳은 일이 아니었다"고 비판했다. 윤 당선인의 '반성' 표현에 대해서도 "약하다고 느껴진다"며 "공사가 구분되지 않은 부분에 대해 비판을 통렬하게 받는 것이 좋겠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은 이미 시민단체에 의해 고발이 돼 서부지검 경제전담부에서 수사한다"며 "수사가 굉장히 속도감 있게 계좌나 통신 추적 등을 포함해 이뤄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본인이 오늘 중에 분명한 소명을 해야 한다"며 거듭 빠른 해명을 요청했다. 윤 당선인 본인과 민주당이 '친일 공세'라는 프레임을 꺼낸 것에 대해서도 "무조건 친일적 공세라고만 단정하기는 어렵다"며 "일반 국민의 법 감정과 소위 국민정서법에 부합하는가 하는 기준으로 볼 필요가 있다"고 비판했다. 윤 당선인이 대표로 있던 정의기억연대(정의연)가 경기 안성에 위안부 피해자를 위한 쉼터를 약 7억5000만원에 사들였다가 최근 이보다 3억원 이상 낮은 4억2000만원에 팔기로 계약하기로 하는 등 거래 과정이 석연치 않다는 의혹까지 더해지며 윤 당선인 관련 논란이 확대일로다. 이에 대해 윤 당선인은 전날 한겨레 인터뷰를 통해 "처음에는 서울 마포 '전쟁과 여성인권 박물관' 근처에 힐링센터를 마련하려고 했으나, 현대중공업이 기부하기로 한 10억원으로 서울에서 마땅한 곳을 구매하기 어려웠다"고 해명했다. 자신의 부친이 쉼터 관리인으로 일한 데 대해선 "사익을 챙기기 위한 목적은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윤 당선인은 당초 위안부 피해자를 위한 쉼터라는 목적대로 활용되지 않았다는 비판에는 "수요시위 등에 연대하는 시민단체가 사용할 수 있도록 했지만, 횟수가 많지 않았다"며 "펜션처럼 사용한 것은 아니다. 시민단체 회원의 개인적 사용은 허락하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민주당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하네요~~
조선 빼고 퍼나르는 니들도 뻔해
박범계이름 대면서 선동질이네? ㅋ
일베는 일베에서만 놀자. 어른들 노는데 자꾸 오지말고 ㅋㅋㅋㅋㅋ
잘못한일은 벌받으면 된다.
조선 빼고 퍼나르는 니들도 뻔해
좃선 ㅋㅋㅋㅋㅋㅋ
퉷
작성글 보기.
검찰발 기사만 부지런히 퍼 나르던 종업원 글 아니었던가?
박범계이름 대면서 선동질이네? ㅋ
일베는 일베에서만 놀자. 어른들 노는데 자꾸 오지말고 ㅋㅋㅋㅋㅋ
방송에서 저정도면 4억대라잖아....4억이면 충분히 더 좋은집 구할수 있다..그리고고 관리인이 80만원 짜리라 문제가 아니잖아..
적어도 단체를 운영하면서 내 직계 내지는 친족들은 활용하는게 아냐...금액이 80이든 50이든...그건 아니야..
쪽국의 사주를 받고 움직이는 것이란 생각을 지울수 없다.
쪽국이든 북한이든 사주들 받든 좋을 까든 민주주의 에서는 잘못을 했으면 처벌을 받아야지..그게 대통령이든 아님 일개 서민이든...너같은 300원짜리 논리는 버려...쓰레기
윤미향도 파야지...병신새끼야..누구는 파고 누구는 안파냐..잘못했으면 민주주의에서는 누구든 법의 심판을 받아야지
윤미향 수원 2억2천짜리 아파트하고 같냐?
조국때 그렇게 기레기들한태 당하고 아직도 정산을 못차렸나
윤미향 수원집 거래는 계좌 까서 잘못없으면 된거야..자기돈 사용한거면 됐어..그런데..지금 윤미향이 문제가 되는게 정의연,정대협 운영하면서 사용한 자금에 출처에 관한거잖아....
조국의 이름을 윤미향으로 더럽히려 하지마라..이건 빨갱이..토착왜구 진영 논리가 아니다...쓰레기는 쓰레기 통으로
가격은 7억에서 9억은 볼수가 없네요....3억에서 4억이 대부분입니다. 최소한 우리같은 서민들이 접하는 TV 인기 프로그램에서도 이런 7억 9억 말도 안되는 가격은 나오지도 않구 거래도 없구요... 봉고 매이호씨..당신같은면 시세가 4억인데 건물주가 7억에서 9억 요구한다고 구매하시겠나요? 내일 아니라고 그냥 그렇게 우기시냐요....병신 나무랭이같이.. 설령 내돈이 아니더라도...불쌍한 할머니들 돈입니다. 내돈보다도 더 소중히 사용해야 하지요...1원도 더 정확하게 더 따져가면서...그런데....7억원대에 사서 몇년후에 거의 반가격에 매매했다...그것도 내것도 아니고 할머니들의 쉽터를..더더군다나 핢니들은 사용을 한적이 거의 업다시피하고 .....
어떻게 설명하실렵니까....봉고 매리호씨..당신 자산을 이런논리로 사고 팔았다면 당신은 이게 무슨죄인가? 하고 넘어가시련지요?
이런 댓글로 싸지르는 당신은 쓰레기라고 지칭하고 싶네요......
공금을 들여서 비싸게 집을 사서 제대로 사용도 못해보고 헐값에 팔았으니.
그 와중에 친인척 특혜채용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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