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로 혼란스러워지고 경제위기가 따라오면 하위계층부터 힘들어집니다 .
물이 들어오면 낮은 부분부터 물에 잠기듯이 ~높은 곳은 물에 잠기지않습니다 .
잠기더라도 가장 나중에 잠기게 되겠죠 ?
요즘 가장 힘든 분들 1위~10위까지 살펴보면
1위
자영업자중 유흥업 종사자분들
2개월째 지옥을 맛보고 있습니다 .
생존과 생명 모두 절체절명위기에 처했습니다 ..
손님이 안와도 걱정 ,어쩌다 와도 감염 공포를 겪어야 합니다 .
바이러스전염이 이제 시작이라고 하니 지옥의 끝을 경험하게될것같습니다
특히 노래방 ,키스방 ,맛사지,클럽 등 유흥 업소 여성 종업원은 목숨을 담보로 영업을 하는 셈이죠
또 이런 분야에 종사하는 분들 특성상 돈을 모아두거나 ,어려움에 대비하는 준비성 이런게 모두 약하십니다
2위
자영업자 ,노점상
자영업 업종 생존과 자신의 생명 모두 무방비상태이며 절체절명 위기에 놓였습니다
매출이 50% 를 넘어 70% 쯤 감소했을거라 예상합니다
3위
일반 자영업자 특히 개업 3개월 미만 자영업자
축적자본이 없기에 운영자금이 넉넉지않은 분들은
생업 폐지 위기에 몰리고 있습니다 .
숙박업 ,운송업 식음료,학원,각종 교습소 업종이 특히 취약합니다 .
4위
병원 의사-간호사 -원문과 직원 ,교사
월급은 나오겠지만 감염에 대한 공포와 스트레스라는 지옥을 맛보게 될것같습니다 .
특히 중국인 유학생이 많은 병원 대학 그주변 직원들..
5위
일반 중소기업 근로자
이달 내달 부터 자금 악화되는 몇몇 기업 근로자들은 월급 못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6위
중견기업 근로자
월급 또는 수당이 좀 깍이거나 운수업종 ,여행업종은 직장을 잃을 위기에 쳐했으며
대기업처럼 무노동 유임금은 어려울것같습니다 .
항상 그렇했듯이 계약직 근로자는 해고 1순위 일것이며 이런때 민노총 한노총은 잠수탑니다
7위
대기업 : 금요일 퇴근시 노트 북 지참하여 퇴근하라고 전달 받았습니다 .
바이러스 확산 속도에 따라 스태프부서는 재택근무 ,생산부서는 대기 상태 중인데
월요일 출근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을겁니다 ^^
어쨌든 월급은 다 나오기때문에 감염 걱정만 하면 되기에
1~6위 에 비하면 해피한 편이죠
8위
공기업 :가치 기준이 어디있는가? 에 따라 10위와 바뀔수도 있을만큼
딴세상 사람들입니다 .
권리는 최대한 취하면서 책임은 안지니 얼마나 편합니까 ?
그런데 이들에게 고통을 분담하자고 해봐야 소용있겠습니까 ?
9위
공무원 :월급,야근수당 ,특근수당 그대로 다 나옴
보건 의료 계통 공무원들은 몸이 조금 힘든만큼 돈으로 보상 다 받고
승진도 예정되어있습니다
경제성장과 상관없이 해마다 연봉+수당 3% 이상 인상하고 퇴직후 연금도 두둑하지요
10위
정치인 :요즘 얼굴 보면 힘들어보이지않음 ,오히려 여유로운 분들 , 파안대소 웃는 분도 계심
최대의 관심은 코로나 가 아닌 공천 + 이미지 + 표 뿐입니다
이상 1위~10위까지 살펴본대로 사회가 혼란에 빠지거나 경제위기가 올때
대기업 -공무원 -공기업-교사 등은 상대적으로 여유롭습니다 .
상위 계층은 그런대로 버티는 힘이있지만
당장 하루벌어 하루 사는 하위 계층이 가장 힘들어지죠
그런데 아이러니한건 그분들은 자신들이 누구때문에 힘든지 그걸 모릅니다 ㅠㅠ
아직도 공무원 81만명을 증원하겠다는 분 지지율이 45% 라고 떠벌리고 다니는 중입니다
그리고 서민들끼리 신천지가 원인
TK가 페렴 발원지
개독이네 ..
하면서 싸우는 모습이 마치 기생충에서 지층 사는 분들끼리 싸운 모습과 같습니다
빨리 감염 확산위기에서 벗어나서
1~6위 까지 종사하시는 분들도 안정을 찾으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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