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세대간 현재 시국을 바라보는 차이가 왜 나는지
30~50대 세대가 왜 민주당 지지율이 높은지
20대 와 60대 이상은 왜 민주당 지지율이 낮은지 대한민국 사건 사고를 통해 부분적 이나마 나름 고찰 해 봅니다.
추후 경제 / 국방 / 외교 분야에서 추진중인 정책을 고찰 해 봄으로써 왜 그러한 정책이 나왔는지 추가 고찰 해보겠습니다.
도표를 보면 우리나라 국민 1인당 GDP는 특별 사건 외 지속적으로 우 상향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년도별 굵직한 사건사고를 대략적으로 나타냈으며, 도표를 참고하여 세대별 정치적 성향이 현재와 같이 나타났는지
참고 하시면 될 듯 합니다.
1. 60대 이상 세대.
1960~2000까지 보릿고개~급격한 산업화를 겪음으로써 일한만큼 먹고 살 수 있는 역사를 겪음.(중요)
언론 통제로 인해 수십년간 민주세력을 빨갱이라고 세뇌당하고 믿음. 추후 간첩사건으로 조작된 사건 사고도 모두
북의 소행이라고 아직 믿는분이 많음. 김대중 노무현 민주정부 시절 대북관련 사업 자체를 북에 퍼 줬다고 믿음.
(나라 팔아먹는 당으로 인식)
2. 40~50대
폭넓게 민주화 운동 주축 세력으로 독재정권에 맞서 피를 흘리고 나니 독재정권 후임이 다시 선출되고,
한창 일자리 구할(일할) 나이에 IMF 터지고, 어렵사리 살아와서 생활이 안정권에 들어서고 세상을 바라보니
정상과 비정상만 남아있는것을 확인. 자식들에게 좋은 세상을 물려 주기 위해 적극적인 정치 활동
-. 독재정권이 정권 유지를 위해 행했던 사건과 결과, 검사와 언론의 노무현 죽이기 행태, 이명박근혜 정부때 국가의 횡포를 겪고
원인을 분석하니 대한제국 시대부터 첫 단추가 잘못끼어 매국활동 주축 세력들을 척결하지 못하여,
현재까지 그 후손들이 기득권으로잘먹고 잘산다고 결론을 지었으며, 대다수 민족주의 경향이 강함.
일제 강점기, IMF, 한일어업협정, 관동지진 지원, 위안부&강제징용 협정, 일본의 독도 발언등등 일본의 끊임없는
혐한과 망언을 보고 자라서 특히나 반일 감정이 심함.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이후 적극적으로 정치에 목소리를 내는 주 세력으로 등장. 비 정상을 정상으로 돌리고 싶은 열망이 큼
(비 정상 : 기존 기득권의 비 정상적인 부 축적, 경쟁, 언론-검찰-사법부 유착)
이 일본에 정치자금을 받아서 정치 활동을 한 박정희 정권을 극히 싫어하며, 그 후손인 미래통합당은 없어져야 할 당으로 지정.
(민주당이 좋아서 민주당을 미는게 아니라 미통당을 없애기 위해 어쩔수 없이 민주당을 지지하는 층도 많음.)
3. 30대
중~고등학교 정치에 관심 없는 시절 IMF를 겪음으로 그냥 우리나라 어렵네~ 정도의 인식이였으나, 취업 시기가 이명박근혜 정부로
근로자 쥐어짜는 정책으로 "이게 나라냐" "헬조선" 이란 신조어가 등장. 급격한 자살율 증가.이명박근혜 정권에 강한 불만이 쌓임.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메르스, 세월호 사태를 겪으며 비정상인 나라라는걸 자각, 정상인 나라로 돌리고자 하는 열망이 커짐.
4. 20대
부모님이 50-60대로 대다수 물질적으로 부족함 없이 생활(자식에게만큼은 좋은거 해 줘야 된다는 부모님)
과한 입시 경쟁을 거쳐 온갖 학원은 다 다녀야 했으며, 현재의 대한민국을 바라보면 모든 업종이
포화상태이고 40-50대의 기득권을 보니 21세기에 반일활동이나 하고 있는 꼰대라고 느낌.
새로운 신 성장 동력 사업이 부족하여 공무원 합격이 최대 목표인 사람이 많음. 40-50대가 기득권이며, 꼰대이며 적폐세력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음.
여론 조사 결과를 보고 나름 고찰 해 본 사항이니 욕은 하지 말아주세요 ㅡ.ㅡ;;
차라리 사회에 대한 정확한 인식을 가진 세대와
기래기들이 퍼나르는 가짜뉴스에 대한 방어력이 약한 세대계층을 놓고 보는것이 더 정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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