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용수 할머니 기자회견 요약 글을 보니,
[할머니들은 30년 동안 이리 저리 불려다니면서 뭐 하는지도 잘 모르고 참석하였는데
알고보니 전부 다 위안부 할머니들을 앞장세워 모금 행위를 하였고
심지어 몸이 아픈 김복동 할머니를 데리고 미국 일본 등 세계 여러 군데를 다니면서 모금을 하였다
모금 행위를 하여서 할머니들에게 드린 돈은 10만원 남짓했고 그 마저도 안드린 날도 많았다]
김복동 할머니 일생의 증언과 활동까지 더럽혀지고 있습니다.
무지렁이라 앵벌이 이용당한 꼴로 폄하 당하고 있군요.
마치 김복동 할머니 활동 목적이 돈이었던 것처럼 여겨지고
못배우고 어리석어서 본인이 무슨일 하는지도 모르고 사기당한 취급입니다. 일본이 딱 바라는 구도입니다.
사후 이런 취급 당할거 아셨다면 작년에 눈 못감으셨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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