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손꼽아 기다리던 영화.
한반도라든지..탑건2라든지...블랙위도우라든지..아바타2라든지...테넷이라든지..
고대했던 각종 스포츠경기.
챔스라든지 월드시리즈라든지.
쏘니가 얼마나 멋진 활약을 하나 손꼽아 기다리던가라든지
(도쿄는 취소 되거나 말거나)
이 모든게 코로나땜에 지연 혹은 취소되니 몸으로 떼우는것밖에 안남았다는게 울적해서 끄적여봅니다요. ㅠ.,ㅠ
그러다 문득 건강하게 지내고 있음에 감사하는 하루였네요.
가족누군가가코로나로인해피해른입지않은거에감사함을느껴보는건어떠할런지요...
요즘 가장 마음에 와닿는 말입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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