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먹고 담배하나 피우러 주차장에 있는데 퍽~ 소리가.. 쳐다보니.. 후진하던아반떼가 주차되어있던 ef 소나타 범퍼를 밀어버렸네요..
40여미터 쯤에서 보구있었는데.. 아줌마 아저씨 힐끔 처다보더니 쪼끔 망설이는것 같더니... 소나타옆에 주차하고 집으로 들어가네요.... 담배하나 사가지고.. 오면서... 보니 사람은 아무도 안나와있고... 소나타 범퍼 보니 손바닥 만한 스크레치가..나있고.. 아반떼 후렌다 쪽에도 방금생긴 기스가.. 뭐야... 이사람들들 박아놓고.. 그냥 이렇게 들어가다니....
소나타 차주에게 전화하니 아주머니가 받음.. 사고목격했으니.. 내려와서 보시라고.... 고맙다는말은 하시던데.. 한참을 기다려도 안내려옴...
ㅋㅋㅋㅋ 뭐임... 버릴차인가???? 그래서 그냥 저도 들어왔음... 2시간쯤 남편인지 전화옴.. 그래서 사고설명 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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