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미리 박격포 출신-
지금은 기억도 잘안나는 동원 나가면 매번 현역들과 차려포 시합함
평소 느릿느릿한 야비군들도 전방의 차려포 소리와 함께 메시급 움직임 ㅋ
몇초 안되서 포판,포열,포다리 연결과 함께 수포(발렌스)도 거의 맞춰짐.
이와 동시에 예비역 탄약수들은 이미 겨냥대 꼿는 지점 30센치 범위 안에 가 있음 ㅋ
수신호 대충 개떡같이 줘도 찰떡같이 알아먹고 한방에 박아버림.
현역들과 1분이상 차이로 발라버린적 많음 ㅋㅋ
그때는 진짜 싫었는데 마흔줄 다된 지금은 군대 짬밥, 군데리아 존나 땡김...
요즘 들어 어른들이 늘 말하던 그래도 청춘때가 좋았다는말이 조금씩 실감되네요..
제대하면
야 너두 할 수 있어~
아직 짬밥 먹고있는 애들 차이.
현역 이등바리 일병 상병 짬뽕이것쥬..
훈련할때마다 거의시합하는데 현역이
지는경우가 많음ㅋㅋㅋ
지금은 기억도 잘안나는 동원 나가면 매번 현역들과 차려포 시합함
평소 느릿느릿한 야비군들도 전방의 차려포 소리와 함께 메시급 움직임 ㅋ
몇초 안되서 포판,포열,포다리 연결과 함께 수포(발렌스)도 거의 맞춰짐.
이와 동시에 예비역 탄약수들은 이미 겨냥대 꼿는 지점 30센치 범위 안에 가 있음 ㅋ
수신호 대충 개떡같이 줘도 찰떡같이 알아먹고 한방에 박아버림.
현역들과 1분이상 차이로 발라버린적 많음 ㅋㅋ
그때는 진짜 싫었는데 마흔줄 다된 지금은 군대 짬밥, 군데리아 존나 땡김...
요즘 들어 어른들이 늘 말하던 그래도 청춘때가 좋았다는말이 조금씩 실감되네요..
옜날 어른들이 왜 날보고 젊어서 좋겠다고한지 몸으로 느낌
그냥 져준거임..다른 철조망은 가볍게 이기고..다들 2년동안 해왔던거라 몸에 베어서 자동으로 하더만
지금은 민방위라 다 까먹음 ㅜㅜ
예비군 훈련 중에 가장 기억이 나는 꿀빨았던 훈련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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