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대장 or 중대장 + 장병 부모 단톡방/밴드 만들어서
공지사항 전달or사진 확인용 운영하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서 선넘어서 되도 않는 요구를 하는 부모들이 늘어나면서 골치 썩는 중.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보내놓은 것도 아니고
삼겹살 파티해주는 것도 감지덕지인데
지방이 적은 부위로 바꿔달라는 요구라니...
제 상식에선 이해가 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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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나두
BoongX4
TV에서 비춰지는 군대는 빙산의 일각이란걸 여자들은 모를듯...
전화 받다가 하루가 다 간다고 하네요....
(우리 아들 무릎이 안좋으니 훈련 열외시켜달라 부터... 우리 아들은 따듯한물 아니면 샤워를 못하니...
우리 아들은 꼭 두번 이상 씻어야 하고.... 우리 아들은 태생부터 김치를 못먹는다까지...
또 한번 전화 오면 끊을 생각을 안하신데요...)
아주 후진스러워야 하나요?
프로선수 관리의 반이라도 따라가야 하는 게
오히려 더 상식 아닐까요?
국가의 존망이 달린 군대인데?
내 자식 믿고 맡겼겠지
그냥 품에서 계속키워라
이야 놀랍다. 상상도 안간다.
쪽바리군데 처럼 어용군데 만들기 생겼네
학교와 비슷 하다고 ㅋㅋㅋㅋ
빡신 작업 시키면,,
왜 우리 애만 힘든거 시키냐고
처님왈,장병엄마(학부모)중대장 한테 항의 전화 한다 캅니다 ㅋㅋ
군인취급 뭣같은데 절케해서 내 새끼 잘있다 안내해주는게 오히려 내가볼땐 맞는거같애 너무 뭣같은 군대문화에 익숙해져있어
전쟁나면 부모 허락 받고 전쟁할까요 ㅋ
시대에 따라서 ...
모병제도 아니고 의무인데 ...뭐 ..어쩔수 ..
옛날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럴것입니다.왜냐고?진급해야지.
일머리 존나없다 ㅡㅡ
직장다니는건지 알바뛰러 오는건지
책임감없고 될대로 되란식으로 일함,,
저긴 다른 곳도 아니고 군대인데
캠핑 가서 놀러간 것도 아니고
우리 아들도 지금 군인이지만 저 세가지 중 공감가는게 하나도 없습니다
군기? 한심합니다.
축구 프로들은 군기 때문에 매주 그렇개 빡세게 축구할까요?
한국 군대도 체계적인 식단과
체력 관리와 전자적인 기술 훈련으로
선진화 되어야 합니다.
국가의 존망이 달린 일인데
언제까지 똥군기로만 버틸건가요?
군대 병 관리 시스템이 얼마나 허술하기에
민간인이 믿지 못하고
민간인에 휘둘리나?
모병제해서 태능선수촌만큼의 식단과 관리로
체계적인 전문 군인을 양성해야 함.
저정도는 해줘도 모자를판인데 머가 이해가 안감
난 왜 이걸 이해못하는지가 이해가안감 ㅋ
군인이 뭐하는지도 몰라서
애들 유치원 보낸 것마냥
닥달하냣 ?
아.. 요즘은 보이스카웃도 저러겠군
여기 부대에서 총쏘기 한다는데 엄마가좀 해주세요.~
수련회를 보내셨네
지방이 적은 부위를 주래...
삼겹살 파티 해주는것 자체가 감지덕지인지도 모르고..ㅋㅋ
저런거 슬슬 넘어가주면 나중에는 총도 뺏겠네
어린이 집 이라 부르지도 못 하고
어른이의 집으로 불러야 하나
이러다 전쟁났다생각해봐요
남자들만 좃ㅈ뺑이 쳐야함
1.번 문제점 하나도 없다. 군대가면 착취생활당하는데 사회 있는 사람들이 신경써준다는데?
2.삼겹살파티 어차피 하자나. 근데 군대 몸 안좋은 사람까지 가는데 안먹으면 안먹는다고 ㅈㄹ 하고 돼지기름 먹을 인 들만 먹으라그래
3.장병 생일 파티는 정말 ... 힘들게 살다 온 친구만 해줘라.그렇지 않은 친구들 한테는 무관심 무도움이 약이다.
니가 고생이 많다.
주작이길 바란다 제발 ㅋㅋㅋㅋ
소대장은 엄마 없는줄아나 ㅋㅋ
어이가없네
장병들 복지 혜택 늘어나는 것은 찬성이지만 부모가 저렇게 간섭하는 게 과연 옳은 일일까?
어느 부모가 내무반 단체사진에...
자기아들 사진 이쁘게 안나왔다고 댓글...
소대장 빡쳤다고 함....ㅋㅋ
그 이야기 듣고 세상은 넓고 미....
아...아니다..
이건뭐 군대인지...보이스카웃인지...
울아들 추운데 힘내라...
신교대 동기가 노제봉 국무총리 집안이었어요.'
우리 신교대는 모든 총기류 제외 되었고.
그 친구는 그냥 좋은 보직 받아서 가더군요.
준장 정도면 무시못할정돈데..선임이 죽빵을요?
연대장 대대장 중대장 선임하사가 아침저녁으로 지켜볼텐데요?
요즘 입대율 93%라고 하죠?
내 아들 폭탄 맞아서 안죽고, 총 맞아서 안죽는게 부모 걱정 어나겠어요?
사고나면 나라에서 책임 안 지잖아요.
이상한 애들 군대 너무 많다고 들었어요.
정말 절대 군대 가면 안되는 애들이 20%이상 이라고 합니다..
군대 사고가 그냥 생기는것 절대 아닐겁니다.
이러고도 무슨 남녀평등이니 이지랄 에라이..
너무 풀어준것도 문제임..
군대에서 개 조지듯이 조지라는게 아니라
그냥 어느정도 군인 답게 자재할꺼 자재하고
그러고 나와야지.. 저게 뭐냐 진짜...
요즘 군인들보면 솔직히 안쓰럽지도 않음..
그냥 그럼..
심지어 군에 있는 사촌동생도 편하다고 난리임
위아래 없어진지 오래되었고..
그냥 다른거 다 치우고 애들 급여나 올려주고
군생활은 제대로 할 수 있게 해주는게 맞다고 봄..
이럴꺼면 뭐하러 징병재하나 모르겠네...
모병재로 변경해버리지.. 요즘같은 어려운 시기에 모병재로 뽑고
제대로 대우하고 제대로 훈련받고 그러는게 훨씬 좋을듯...
어떤시키가 회라고 적었어 누구야 말년병장부터 대가리 박고 저 이등병까지 박던시절 참 군대 추억이라곤 하지만
세대가 이렇게 변할줄일 이야
진짜 군대 밥 질 너무 떨어져요 ㅡㅡ 인당 배정받는게 8천원인가 된다는데 사이에서 떼먹고 떼먹고 남은 몇백원어치씩 써서 만드는거라던데..
카더라지만 너무 그럴싸함.. 장병들 식사 수준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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