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결과는 보배님들 덕에 원만히 처리했습니다. 댓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처음에는 상대방 보험사도아닌 제가 가입한 보험담당자가 주행중에는 무조건 과실이 있다고 8:2 9:1을 이야기했으나
보배님들이 써주신 이유를 들면서 조목조목 반박했습니다.
끝까지 보험담당자가 주행중이여서 무조건 과실은 피하기 힘들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무조건 과실의 10%도 인정할 수 없으며 설득하려하지도 말고
끝까지 소송갈것이며, 부당과실에 대한 책임은 확실하게 끝까지 물을것이라고 한마디 했습니다.
거짓말안치고 30분있다 다시전화와서 상대방 100%과실로 나왔습니다.
무엇보다 화나는 것은 상대방 보험담당자보다 제가 가입한 회사 보험담당자가 과실을 물게하려는 행동이었구요
아마 양쪽 회사다 과실을 먹여 보험인상시키려는 거겠죠.
추가로 보험담당자랑 한 통화내용은 녹취다했고 주행중에는 무조건 과실이 나온다는것에 대한 항의는
분명히 할 생각입니다.
보험사의 부당과실 조심하세요 보배회원님들도 조언구하고 섣부른 합의는 피하세요
얼마나 일처리하기싫으면 그냥 과실 좋게좋게 물리고 후딱후딱 처리할려고 드는꼴 꼬라지 보기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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