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있으신 분들께 정말 중요한 팁 입니다.
취중진담이라고 있죠?
넓게 생가하면 인간의 본성은 위기에 드러난다는
격언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술 대신에 위기상황! 짜증나는 상황을 만들어
주는겁니다.
그 대표적인게 캠핑입니다.
1. 캠핑이 대세임으로 캠핑장에 캠핑하러 가자고 합니다.
2. 본인이 캠핑의 메커닉과 걱종 캠핑장비에 숙달이
되어있든 없든 당신은 현장에서 매우 미숙한 사람이
아야 합니다.
3. 남들, 특히 나보다 늦게 온 캠퍼보다도 훨 늦게
도저히 답이 안나올 정도로 텐트나 캠핑장비 세팅을
헤매봅니다.
4. 때약볕에 덥고 목은 마르고 배고프고 해는 질거 같고
누구한테 도움을 청하지도 않고 어떡해서든 본인이
직적 해결하려고 용을 쓰며 최악의 상태를 만들어
봅니다.
여기서 지켜봅니다.
최고의 반려자
나를 위로하며 같이 충분히 도와주면서도 합리적
대안을 찾으려고 하는 여성을 구분하는겁니다.
거기서
하나하나 차감하면됩니다.
땀 뻘뻘 흘리머 자존심이 무너지지않게 노력하는
본인을 최대한 지켜주는지
실리만을 쫒는지
이것은 가정이라는 조직에서의 올바른 동반자를
찾는 좋은 계기가 될것입니다.
본문에서도 밝혔듯이
인간의 본성은 위기에서 나옵니다 ㅎㅎㅎ
댁같은 분은 취중진담이고 뭐고 첫대면첫한마디로 걸러낼수 있것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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