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불철 주야로 노고들 많으십니다.
다름이 아니옵고, 제가 실직을 하고 버스기사를 해보려고 알아보고 있는데요..
저는 대전에 사는데...여긴 경력이 없으면 버스기사로 취업이 아예 불가능해서 알아보니 경기도 지역은 초보자도 모집하는 곳이 있더군요...그래서 경기도로 가려 하는데, 거처가 없어 기숙사까지 제공되는 곳을 선택하려 합니다.
나름 조사해본다고 조사해보니 김포나 용인, 성남지역은 기숙사까지 제공하는 곳이 있는데, 어느지역, 어느 곳으로 가야할지 결정을 못하겠습니다.
기숙사 시설이 어떤지....노선의 난이도가 어떤지, 근무조건은 좀 괜찮은지는 알길이 없네요...
선배님들이 처음 시작하셨던 곳 중 저와 같은 초보가 근무하기 괜찮은 곳을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40대에 미혼이며, 면허취득한지는 1년되었으나 장롱이며, 버스/CNG자격까지 취득한 상태입니다...ㅡㅡ;;;
우리노선은 없고 841 은 빌라 독채, 81-1은 원룸을 숙소로 사용 하고 있다는데 시설이 어떤지는 모르겠습니다
근무강도는 빡센편이기는 한데 사고나면 니가 알아서 처리 하라 하는 양아치 회사는 아니구요
화물경력도 없으면 처음에는 복격일 근무 노선으로 갈듯 하네요
초보분들은 일도 빨리 익히고 차에대한 감각고 빨리 익히라고 뺑이 많이 돌립니다
이유도 나름 있습니다~~ 저도 다 겪어온 과정이고요...
조선소 출퇴는 하는디요... 기본적으로 출근2탕 퇴근4탕은 해야...
답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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