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 1년전 현대차 피시테일 결함으로 사고가 나서 올렸던 NF 차주입니다.
<예전 URL 주소>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freeb&No=1026640&rtn=%2Fmycommunity%3Fcid%3Db3BocWxvcGhxcG9waHFrb3BocXA%253D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jebo&No=18059&pds=y
사고는 작년 8월에 났고, 2013년도12월쯤 폐차하기 전 억울하여 국립과학 수사연구소에 의뢰하였지만, 결과는 예상대로 였습니다.
국과수측에서는 국과수 지방 이전으로 차를 보관할 수 없다는 이유로 제동장치가 있는 1급 정비소에 맡기라고 권유하였고,
저희 지역 1급정비소에서 만나기로 하여 1차적으로 자가진단단말기로 확인하였고, 이에 이상 징후가 발견되었습니다.
<사진 참조- 단말기 테스트 진단 내역>
조수석 전방 충돌 센서 통신 불량
조수석 에어백 저항 과대
운전석 전방 출돌 센서 고장
운전석 에어백 저항 과대
<사진 참조- 1급 정비소에서 작성해준 내용>
13-5-14.5 정상수치 미달
충격센서 좌,우 불량 (고장)
조수석 (전기적 저항 높다)
운전석 (전기적 저항 높다)
국과수 박사는 이상 징후 내역 확인 후, 차량 전체 사진을 찍은 후,
차를 국과수쪽으로 보내달라고 하여, 1급정비소에서 국과수로 다시 이동시켰습니다.
그 후 2개월 후, 검증 내역서도 없이 국과수에서 결함이 발견되지 않았다는 말을 하더군요.
이에 다시 반문하여 "테스트기에도 발견되었다시피 결함이 없다는 말씀이신가요?" 라고 했더니,
국과수측에선 결함이 없다는게 아니라, 결함이 발견되지 않았다는 말로 결론을 지었습니다.
결론은 결함이 없다는 말이 그말이 그말이지... ㅜㅜ
우리나라 국과수측에는 에어백을 시험할 테스트 장비 조차 없다는 것도 참 의외였습니다.
국내 수많은 차들이 에어백 미작동으로 원성을 사고 있는데도 말입니다.
국과수도 현대기아측과 한통 속이라 알고 있었지만, 그냥 이대로 폐차하기 억울하여 마지막으로 의뢰했지만,
결과는 예상대로 였죠.
그리고, 또 놀라운 것은 1급 정비소에 있으신 분이 피쉬테일이라는 용어를 알고 계셔서 놀라웠는데요
정비소 기사분께서 에쿠스로 피쉬테일을 당해서 본인도 잘 안다고 하시더군요.
정비소에 들어온 에쿠스를 작업을 마친 후, 시운전 하러 나갔다가 피쉬테일 봉변을 당하셨다더군요. ㅠㅠ
이로 서스펜션 토션빔이니 멀티링크 상관없이
현대기아차 전 차종에서 일어나는 피쉬테일 결함은 고질병이라고 사람들은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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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이후 1년간 피쉬테일로 피해보신 주변분들 및 인터넷에 제 글을 보고 피쉬테일 피해로 연락 주신분들이 많아서, 정보를 공유한 가운데 의견을 취합해봤습니다.
1. 피쉬테일이라는 신조어
인터넷 백과사전엔 경주용 차에도 있는 피쉬테일이라고 하지만,
실제 우리나라에서는 3인칭 시점으로 블랙박스 영상들 올라 온것들은 죄다 현대기아차 밖에 없다.
피해자들도 전부 현대기아차임
현대기아차 증상은 고속 주행중 (70키로 이상) 핸들조작시 차가 좌우로 막 움직이며 (이때 핸들 조작 안됨), 브레이크 또한 들지 않아 중앙분리대나 가드레일을 박고 나서야 정차 하는 현상이다.
-네이버 백과사전 피쉬테일 내용
주행이나 급제동 시 뒤쪽 차체가 물고기 꼬리 지느러미처럼 좌우로 흔들리는 현상을 말한다. 대부분의 일반 승용차들은 전륜구동 방식으로 제작되는데,
앞 바퀴로 구동하는 전륜구동 방식은 무게중심이 앞에 쏠려 있어 상대적으로 가벼운 차 뒷부분 때문에 피시테일 현상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일반 승용차는 스포츠카나 레이싱카와 달리 속도를 내면 차량 아랫 부분으로 공기가 들어와 차가 위로 뜨게 되는데, 이 상태에서
핸들을 급히 꺾거나 급 브레이크를 밟으면 상대적으로 가볍고 접지가 약한 차량 뒷부분이 흔들리게 된다. 타이어 공기압이 낮거나 마모가 많이 되어
그립력이 떨어지는 경우, 노면이 젖어 있거나 얼어 있을 경우, 트렁크에 무거운 짐이 많이 실려 있을 경우에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주행 중
피시테일 현상이 발생하면 핸들을 차가 흔들리는 반대 방향으로 돌려주고 브레이크는 절대 밟지 않도록 한다.
반면 무게의 앞뒤 배분이
잘 되어 있는 후륜구동 차량의 경우에는 마찰력이 떨어지는 노면에서도 피시테일 현상이 덜하다
2. 현대 기아측의 보상
주변분들 중 한분만 2차 추돌로 큰 사고를 당했습니다. 나머지는 단독 사고...
이 분만 차량 가액의 2배 정도 보상 받았다고 하네요. 물론 이 사건을 누설하지 않겠다는 각서를 작성했구요.
현대기아측에서 피쉬테일은 현대기아만 있는 것이 아니라 전차종에 있는 것이다.
차에 결함이 없다 라고 일관 했고, 보상은 전혀 못받고 있고, 자차 처리만 해서 울며 겨자먹기로 타고 다니고 있는 분들이 거의 대부분 이십니다.
(가스차 같은 경우 장애인으로 감면 받았던 세금을 5년이 지나야 차량 판매가 가능-5년 이전 차량 판매 시 감면 받았던 세금 환수)
저는 그 당시 자차를 가입하지 않아 중고차량 가격 그때 당시 1000만원 그냥 폐차 처리함 ㅠㅠ
이에 피해자들은 차량에 결함이 없다면 다시 이와 같은 사고가 났을 경우 보상해주겠다는 각서를 써 달라고 요구했으나,
거절 당함.
진짜 악덕 기업임. 국민을 호구로 보며, 차에 대해 아는 사람이라면 현대기아차를 구매하지 않음.
3. 법 앞에서의 판결
우리나라 에어백 결함으로 승소 한 사람이 한명도 없다는 사실 알고 계시죠?
피쉬테일 결함으로 사고 후 용감하게 재판하신 분이 계시는데요.
그분 또한 운전 미숙이라는 판결이 나왔답니다.
법앞에선 평등? 웃기는 개소리죠...
한국도로공사, 국립과학수사연구소, 경찰, 법원.... 등등
다 한통속입니다.
4. 피해자들은 우리의 정당한 권리를 찾아야 함
피쉬테일 뿐만 아니라 여러 증상의 결함들이 많이 있지만, 현대 기아측에서 제대로 된 보상을 하고 있지 않아 국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습니다.
혼자 싸워선 대기업 상대로 이기기 어렵습니다.
물론 뭉쳐서도 우리나라 현실엔 힘들지만, 함께 위로하고, 우리의 권리를 찾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국민들에게 현대기악측의 이런 횡포를 알려야하며, 바뀌지 않을 시 불매운동이라도 적극적으로 나서서 해야합니다.
직업이 없다면 현대기아차 본사 앞에서 마이크를 들고 시위를 해야 할 정도로 분노로 가득차 있습니다.
저는 피쉬테일 결함 사고로 골절 및 허리 통증으로 아직까지 아파하고 있습니다.
허리 통증은 평생을 가지고 살아야할 듯 싶은데, 매일매일 아프니 현대기아차 마크만 봐도 혈압이 오릅니다.
피시테일, 피쉬테일 카페 있으니, 피해자들 및 관심 있으신 분들은 연락 주세요.
(카페가 아직 정리가 안되어있는데, 피해자분들께서 카페 정리되는 대로 다 올려놓으신다고 하니, 8월정도엔 정보를 보실 수 있을겁니다.)
장문의 글을 저의 상처를 헤아려주시는 마음으로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추천 좀 눌러주시고, 적극 홍보해주세요.
누구든 이런 사고를 당하지 않으리란 법은 없습니다.
사전에 우리가 우리의 권리를 누리고, 기업을 바꾸는 수 밖에는 없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오히려 차량 정비 미스에 한표를 던지고 싶네요. 타이어나 서스펜션이요.
그냥 그렇다구요.
어짜피 나같은 사람도 흉기차 직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겠지.... -_-
멀티링크 토션빔하고는 무관하죠 ... 타기업 차량을 타보면 아실껍니다 ...
차선을 벗어난뒤 핸들조작하는게 보이죠....
http://m.bobaedream.co.kr/board/bbs_view/accident/282741/
http://m.bobaedream.co.kr/board/bbs_view/accident/282747/
아닌걸 아니라고 하는데 니들눈엔 무조건 알바로 보이죠?
그게 니들 수준이에요
공포를 한번 느끼면 그 감정이 오래남죠
전 그래서 절대 현기차 않탑니다
마치 물고기 꼬리처럼 흔들린다고 해서 붙여 진이름..
영상은 내리막 커브지점같은데..
저런 구간은 순간적으로 접지력이 상실되는 경우가 많지요..
여기서 조금의 실수만 있어도 미끄러지는 상황 발생..
일딴 미끄러지기 시작하면 슈마허가 와도 방법이 없습니다.
미리 속도를 줄이거 들어가야하는데 이건 제가 보기에는 운전미숙 and 과속이 부른 결과로만 보여집니다..
피쉬테일은 물리학적 성질이지요..
물체가 빠르게 유체를 통과하면 물체의 뒷부분에 와류가 형성되는에 이것이 후미를 좌우또는 상하로 흔들리게 만들지요..
저런식으로 휙휙이 아니라 떨리듯이 바람이 강하게 불때 깃발이 펄럭이는 것도 비슷한 이유입다.
깃발처럼 부드럽고 연약하면 심하게 흔들리고 강성이 강할수록 적게 나타납니다.
차량의 길이하고도 관련이 있구요..
그래더 대형 고급차량들이 후륜구동을 선호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바로 이 피쉬테일로 인한 승차감 저하입니다.
즉 이영상는 피쉬테일과는 전혀 관련없는 상황이지요..
빠른 속도와 급조향으로 강한 언더스티어현상으로 그립력을 잃어버리고 그냥 미끄러지는 상황입니다.
슈마허가 와도 브렉질하면 더 위험해질 뿐이지요..
맞습니다...
이런걸 예방하는 방법은 코너전에 속도를 충분히 줄이고 코너를 탈출하면서 엑셀을 강하게 밟아 주는 것이 코너를 탈출하는 방법이지요...
어짜피 눈감고 귀틀어막고있는데 백날이야기해봐야 소용 없습니다. 차에 안정성은 기업에서 책임져야하지만 차자체 안전은 운전수가 책임지는겁니다.
정비에 문제가 있었을수도 있고(글쓴분이 차를 막굴렸다는 뜻이 아님), 도로상태가 안좋았다거나
그랬을수도 있죠.. 스캔떴을 때 이상이 있었는데 전에는 전혀 그런게 없었나요?
사고로 인해 생긴걸수도 있고, 그전부터 있었다면 정비가 제대로 안된거겠죠..
에쿠스 피쉬테일.. bmw도 녹d라고 하고 벤츠도 급발진 의심사고 고작 몇번 있었는데 이슈가 안됬죠..
그보다 훨씬 많이 나돌아댕기는 에쿠스 피쉬테일이 그냥 업소 사장님이 말하는 한번이라...
현기가 욕처먹는건 이해가 가지만 성인 미성년 구분도 없고 차가있는지 조차 모르는 사람들까지 추천을 누를 수 있고
아무 말이나 할 수 있는 인터넷이라 참....
운전미숙은 차가 이상이 있다면 이해할 수 있지만 그 전에 이상이 있었다면 정비 미숙
이상이 없고 저 증상들이 사고 직후 생긴거라면 피쉬테일이 일어났을 때 바로 잡을 수 있었겠죠.
운전미숙이 아닌이상...
고질병이라면 많이 일어나야 하는건데 글쓴님은 아무런 방해도 장애물도 차량이상도 없는 정상 주행에서 약간의
코너를 돌았을 뿐이라고 하니...막.. 강력하게 공감대가 형성되지가 않네요....
실제 대통령은 대기업같내요. 대기업들은 잘못을 감추기만 급급하고 [ 삼성그룹은 최대한 편의를 배풀어줌.]
잘못저지르면 유능한변호사를 선임해서 빠져나가죠. [ 기존에 유능한변호사를 공문변호사로 7명정도 보유]
실제로 개인이 대기업못이깁니다.
억울하시더라도 지금현재썩은대한민국에 살고있다는것을 원망하시고,
그냥 속편하게 잊어버리세요.
제가뭐.. 저도사람인대 대기업편왜들겠습니까?
저도 현대기아차 몇대나 구매하고 사용하지만.
잦은 고장으로인하여 멘탈도 오고 그로인하여 멘탈이강해져가고있습니다만.
결국피해보는건 소비자입니다.
돈 벌어서 벤츠같은 검증된차량을 사는것이 스트래스안받는길인거같내요.
외제차량같은경우 앞뒤 무게 중심을 맞추는것같던데요
무게를 너무 감소 시키고 원감 절감에 차량이 가벼워지고 앞에 무게 중심이90프로가 쏠리는데 이로 인해 뒤에게 너무 가벼워서
바람에 의해 흔드리면서 차량을 뒤뚱거리는거 일반사람도 다 알겠는데..... 참나 ...
너무 무게를 낮추러고 하다 보면 이러한 결과를 초래 하게 된는듯
옛날차량에서 이런한 현상이 이슈화 된것은 저는 못봤지만 현제 이러한 현상이 많이 나타난건 ... 문제가 있는건 아닌가????
이건 서브 차량이 무리하게 핸들을 꺽어서 뒤뚱거리는거랑 똑같이 되네 .... 무서워서 타고 다닐수가 없을듯.....
앞으로 관세가 조금씩 낮춰가는데 이러다가 현대기아 식겁 할꺼다
통계적으로 외제차가 15프로 까지 우리 시장을 차지하고 있던데... 안심하지마라 현기아..
국과수 결과에도 차량에 결함이 발견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차량 정비는 물론 타이어도 사고나기 1년전에 교체하면서 얼라이먼트도 하였습니다.
그 후에도 주행거리는 1만내외 정도 였으니깐요.
타이어상태 및 차량에 문제가 있었다면 어떤 기업인데 문제를 일삼지 않았겠습니까?
위에 피시테일 피해자분들의 URL 주소도 링크해놨지만,
피시테일 피해자들이 올려 놓은 답변 글들은 대부분이 과속, 핸들 급조작, 도로상의 문제 등으로 몰아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제 말은 과속하거나 핸들 급조작, 도로상의 문제가 있다 하더라도 모든 브랜드 차량에서 일어나는게 아니라
피해자들 블랙박스 영상들을 보면 특정 회사에서만 이 증상이 나타난다는게 문제라는겁니다.
피시테일에 걸리게 되면 미세하게 좌우로 왔다갔다 하는게 아니라 움직이는 반경이 크고 브레이크 조차 들지않아
중앙분리대, 가드레일을 박고나서야 멈추게 됩니다.
피시테일 좌우로 움직이는 반경이 어떤분은 3차선서부터 1차선까지 좌우로 왔다갔다하기도 하고,
그냥 살짝 좌우로 요동치는것은 문제도 일삼지 않습니다.
이는 브레이크 고장, 핸들 고장 이 어느 하나가 잘못되었다면 그나마 낫지만
피쉬테일은 차량이 좌우로 자체적으로 움직여서 핸들 조작이 불가능하고,
브레이크도 듣지 않는 상황에 70키로 이상 주행중인 상황을 고려하면
피해는 정말 심각합니다.
너무너무 무섭습니다.
저는 사고 당시 중앙분리대에 충돌하여 차량이 옆으로 전복되었습니다.
차안에서 피를 뚝뚝 흘리며 차문과 창문이 안열리는 상황에서
2차 사고 없이 구사일생으로 살았다는것에 감사하며 살아가야겠지만,
차만 고장난게 아니라 몸도 다쳐서 평생 아픔을 감수해야하니 정말로 화가 납니다.
물론 제품이기 때문에 불량률이 분명 있을 것이고,
브랜드라는 제품을 사는 소비자는 회사를 믿고 비브랜드에 비해 가격을 더 주고 삽니다.
불량제품에 대해서 반품이나 A/S 를 진행해주고,
브랜드 이미지나 현재 고객 유지, 재구매 소비자를 위해 마케팅 활동도 하는 기업(외제차)들도 있습니다.
이런것이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서비스 차이 아닙니까?
하지만 결함에 대해 인정하지 않고, 소비자의 과실로만 몰아간다면 언젠가는 국민은 등을 돌리고 말 것 입니다.
아래 링크에 영상 보세요.
해외에는 블랙박스 잘 보급되지 않았기 때문에
영상에 찍히지 않은 경우는 훨씬 더 많겠지요
Audi A4
http://youtu.be/gbN3drqcBAw?t=50s
Mazda MX5
http://www.youtube.com/watch?v=11sXfbGIE2E&feature=youtu.be&t=8s
정체불명 외제차
http://youtu.be/QVs8IeF1HJk
어느 차든 물리적 한계 넘어가면 미끄러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 한계라는게 차 마다 다른거구요.
그리고 여기 계신 많은 분들이 현대라는 회사 좋아하지 않습니다.
저도 현대 차 타고있긴 하지만 현대라는 회사가 좋아서 산것은 아니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지적하면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는 것 생각해보세요.
자신한테 유리한 것만 걸러듣지 마시고요.
라고 말씀하시는데 이건 피쉬테일이 아니라 이미 하체가 털려서 미끄러지고 여기서 운전자가 놀라서 카운터를 강하게 칠때 발생하는 현상이지요..
전형적인 운전미숙에서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피쉬테일 현상과는 아무런 관련없습니다.
물리학적 법칙이 흉기차에서만 발생한다...ㅋㅋ
흉기차가 마법의 차량입니까??
뭐 중력이 지구에만 있다고 우기는 것과 동급이네요..-_-
저도 흉기세퀴들 조낸 싫어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흉기세퀴들차는 다시는 안살겁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님의 말은 억측으로 들립니다.
뭐 이글로 동정좀 살려고 했는데 그건 이미 물건너 갔고.
님 특별히 남 말 듣는 사람인거 같지도 않고 소귀에 경일기도 유분수지 이건 뭐.
걍 현대에 소송 걸어서 한번 더 피쉬테일 당해서 털리시면
정신 좀 차리시려나 ?
왜 자꾸 본인의 실수를 남 탓으로 돌리시나요?
코너때 속도도 모르고, 왜 핸들 늦게 걲었는지 대답도 없고
VDC가 있었는지 대답도 없고 걍 안 당해봐서 모른다, 감정적으로 동정 얻으려는거
이번경우에는 좀 잘못됐습니다.
걍 소송거세요.
자 여기 최강의 미국 경찰차 나 자빠지는것도 한번 보시고...
https://www.youtube.com/watch?v=d2dDVPBloB0
오로지 현대차에만 적용 되는 자동차용어라.
그리고 발생 비율도 아니고 대부분 현기차는 뭔소리하는건지..
주유소 가서 기름 넣고 있는 차 잘 살펴보세요.
대부분 현기차예요.
연비가 얼마나 안나오면 주유소란 주유소는 죄다 현기차만 기름넣고 있을까요?
엔초 페라리 기름 넣는거 보셨어요?
한번도 못봤죠?
엔초페라리는 연비가 얼마나 좋길래 단 한번도 기름 넣는걸 못봤을까요?
엔초 페라리는 한번주유로 100만키로 달립니다..
그래서 출고할때 한번 넣고 주유안합니다..
그래서 주유소에서 한번도 본적없습니다...ㅋㅋㅋㅋㅋ
단 타이어나 운전 능력등의 기타 상황을 배제한 후에 살펴본다면...
피쉬테일 가능성중 가장 큰 역활을 하는것은 쇼크업 쇼버 입니다.
최근 h,k사의 쇼크업 쇼버의 좌우 비대칭 뎀핑으로 조향바퀴가 아닌 리어쪽이 오버 스티어링 되면서
운전자가 이를 감지하고 반대 방향으로 조향 하면서 피쉬테일이 발생됩니다.
대처방법은 카레이서가 아닌 상황에선 당연 없습니다.
특히 커브길 진입전 울퉁불퉁 하거나 지면이 고르지 않아 차고에 변화가 심할때는 100% 발생됩니다
참고하세요
핸들 급하게 틀다가 이리 된거같네요.
졸음운전이라고 단정짓는건 아니지만
졸음운전 가능성을 배제할수는 없을거 같네요..
눈팅회원인데요.... 글 읽다가 도저히 참읋수가 없어서 글을 씁니다.
피쉬테일현상!!!!!
요고 아무리 수입차고 고가차고 튜닝차도 있을수 있는 일인거 같습니다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이고요... 아님말고,.,. 딴지걸분은 딴지 걸어도 겸허히 받아 들이겟습니다.
수입차건 국산차건 모든 하체 부싱류는 고무로 되어있어요
안그런차도 있겟지요
하지만 국산차는 모두 고무로 되어있어요
로우암....
등....
차체를 지지하는반면 핸들링과도 관련된....
고무죠!!
당연히 고무는 팅기는 현상이 있습니다.
왼쪽을 누르면 오른쪽이 튕기고
오른쪽을 누르면 왼쪽이 튕기고
탄성이 있는거죠
...
...
즉
이건 맨날오느냐...
고속에나 급코너에서 ... 핸들링 오실수로 올수 있는
증상입니다.
제어가 안되죠...
즉
감속밖에 없습니다.
아.. 난 시속 100키로로 주행했어~~~~
난 정속주행이었어!!!!
그래서 난 잘못없어..
...
,.
그러면 똑같은 차들 다
하는거 아닌가요?
저는...
차를 좋아합니다.
많이 꾸미기도 좋아하지만
그렇다고 보배 회원님들처럼 거금들이고
멋지게 튜닝하고그렇다고
운전실력 자랑 하지못합니다
보배회원님들 중에는
뛰어난 분들이 많으시니깐요
전
아예
..
..
부싱을 모두 고무아닌 튜닝용으로
바꾸어서 탑니다
업체많죠?
바꾸어타세여
고무아닌.....
제가 하고싶은 말은 이것뿐입니다.
피쉬테일의 기본을 모르시네.
피쉬테일은 브레이킹시 앞쪽으로 하중이 쏠리면서 뒷바퀴 접지력을 잃으면 마치 어류가 꼬리를 흔들듯
뒤가 흔들리는 현상인데. 영상에서는 그런 부분을 전혀 찾을 수 없음.
차라리 커브돌면서 브레이킹 혹은 핸들 조작 실수로 그립을 잃었는데 그걸 못잡고 좌우로 핸들 돌리면서
스핀 먹은 전형적인 운전 미숙에 의한 단독사고로 보여짐.
안타깝긴 하지만 차를 아는 사람들이 딱 보면 아는걸 가지고
아는 공업사 <-- 도대체 어떤 공업사인지는 모르겠지만.
공업사라고 해서 차량 전문가는 절대 아님. 정비사는 정비만 할뿐. 그런 사람 말 듣고 공감해서
마치 그것이 맞는양 이런글 올리는거는.. 사실 안타깝네요..
피쉬테일 현상이 요즘 차량에 잦은것은 사실이지만 보통 뒤가 가벼운 차량들과 서스펜션등의 영향을 받지만.
이 사고는 그 현상과는 무관해 보이네요.
이론으로 몰라도 그냥 운전하다보면 감은 오게마련인데..
차량결함이 아니구요.그냥 언더나서-> 핸들조작미숙->브레이킹?->턱인 오버->조작미숙?->접지력상실 -> 사고 입니다. 핸들락까지 왔는지는 mdps는 잘모르겠지만요.
핸들이 조작이 안되었다면 뭐 바퀴가 미끄러지면서 핸들락까지 오신거죠. 고장이아니구요. 원래 그렇게 현상발생하는거구요. 원인은 운전미숙 맞습니다.브레이크가 말을안들은건 당연히 접지를 잃고 이미 그냥 기도해야할타이밍인데 브레이크가 들을리가 있겠습니까. 접지가 안되는데..
뭐 차가 움직이면 움직이는데로 가면 사고가 왜나겠습니까.^^
뭔 차를탓하고 회사를 탓해요.
abs 없는차타셨으면 진작에 사고날분이시네요.
저상태는 그대로 언더나서 직진으로 가서 떄려박든지 아니면 님처럼 사고나는건 당연합니다.
드라이빙 스쿨가셔서 직접 경험해보시면 그때 왜 사고가났는지 알것이고 그후 운전교습을 다시받아보시고 차량을 다시 운전하시는게 같이 도로위에있는분들께도
좋을듯합니다.
안타까운 사고인데. 자기 잘못을 자꾸 다른 탓으로 돌리네요. 나중에 운전에 대해.. 차에 대해 잘 아시게 되면
이런 글 올리는 거 자체가 부끄러워지는 순간이 있을겁니다. 지금은 워낙 피쉬테일이라는 본인 확신이 있어서
소귀에 경읽기처럼 아무소리 안들리겠지만요..
당연히 차라는 물건 자체가 피쉬테일현상이 발생할 수 밖에 없죠. 고속에서 급격한 핸들링하면 당연히 뒷바퀴접지력
잃고 차가 흔들릴때 보타한답시고 또 핸들조작하면 더 문제가 생기죠.
커브길에서 고속으로 가다가 갑자기 우측으로 핸들틀어놓고 피쉬테일이라고 어디서 듣고 온거 가져다 붙이시면
뭔가 음모론이 성립이 되는가봐요?? 누가보다 운전미숙을 가지고.. 실수는 인정하지도 않고 국과수랑 현대차가
한통속이다? 지나가던 개가 웃겠네..
현기가 요세 많이 까이는건 알겠는데 좀 되도않는 이유로 까지들맙시다
당신같은 사람이 너무 부끄럽다
조용히 폐차하고 다른 차나 알아보세요 불쌍한 NF는 주인 잘못만나서
내 NF 200오버로 고속도로 코너 수백번 돌아봤지만 댐퍼가 눌리면 눌렸지 털리진 않는다.
현기차를 구매하려면 전제조건이 있더라고요.
뛰어난 자가정비 실력. (뭐 걸핏하면 관리소홀이래..)
레이서급 운전실력. (뭐 걸핏하면 운전미숙이래..)
보배드림에서 깨달았습니다.
저는 현기차를 사고싶어도 스펙 딸려서 못사는 찐따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이젠 차가 좋건 나쁘건 G등급을 받건 P등급을 받건 관심도 사라졌네요.
K5차주분이 하부 보강후 잡소리도 줄고 주행질감도 훨씬 좋아졌다는 글이 생각나네요.
그걸 왜 소비자가 직접 해야하는지... 가격이 크게 저렴한 것도 아님서..
K5 또다른 피해자분이시네요
현기는 언제까지 외면 할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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