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존경하는 한 어르신이 계심.
참 인자하신 분이었고 따뜻한 마음을 베푸셨기에
늘 감사하며 지냈었다. 이번
코로나에 건강히 잘 계신지 안부 여쭐라고
오랫만에 카톡을 열어봤는데.
프사에 이렇게. (대한민국 박사모.회원이라고..)
충격과 공포를 느꼈다.
박사모나 한국당은 신천지나 사이비 이단과 다름없는 듯
도대체 왜 이 정부를 까려고 안달인지 상식적으로 아무리 대어봐도 이해가 안간다. 씁쓸하지만..
인품과 사상은 별개로 보고 사람만 좋아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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