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게 충성하지 않지만 장모에게 충성하는 윤석열
장모는 사람이 아닌가.
윤석열 검찰총장은 ‘저는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습니다’라는 말로 대쪽검사 이미지메이킹에 성공했다.
그러나 총장 선임 이후 그의 행보는 ‘현 정권 죽이기’에 매몰되었다. 조국 전 법무부장관 수사를 시작으로
정부 각 부처에 대한 압수수색을 유례없이 진행하였다. 청와대 선거개입까지 억지 수사에 모든 힘을 쓰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정작 자신의 장모에 대해서는 제대로 수사하지 않는다는 <뉴스타파>, ‘MBC 스트레이트’ 등의 보도가 나오자,
공소시효를 보름 남기고 장모의 가짜 은행잔고증명서 작성과 관련된 혐의 조사에 착수했다. 제대로 된 수사가 이루어질리 만무하다.
봐주기 수사. 봐주기 판결의 전형이다.
윤석열 총장이 공수처법을 반대했던 이유도 이런 것 때문 아니었는가.
윤석열 총장이 총선을 앞두고 청와대 수사에 왜 목을 메는지.
나경원 비리 고소고발과 코로나 연루 신천지수사에는 왜 미온적인지 국민들이 모를리 없다.
보수 적폐 검찰을 진두지휘하며 적폐의 부활을 획책하는 윤석열 총장은 당장 사퇴하라.
'표창장'하나에 한 가족을 무너뜨리고 사회적인 사망에 이르게했으면서 정작 본인은 수십억 사기꾼 장모의 뒤를 봐준
파렴치한 윤석열 총장은 당장 사퇴하라.
다른사람은 자기처럼 감시 안했나며 따지겠네
당시 주진우 기자의 뉴스는 이랬습니다.
주진우 기자는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와 관련 28일 “장모 사기 사건 의혹은 대법원 판결도 난 것”이라며 “언급하면 명예훼손에 걸릴 사안”이라고 말했다. 주 기자는 이날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장모 사기 사건을 만들었던 사람이 대법원에서 벌금 1000만원 유죄 확정을 받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주진우 기자는 “문제를 제기한 사람에게 자료도 받고 취재도 해봤는데 신빙성이 하나도 없다”고 했다.
주 기자는 “문제제기를 한 사람은 대법원에서 유죄확정을 받았다”며 “함부로 얘기하면 자동으로 명예훼손에 걸릴 사안”이라고 말했다. 또 “사기사건, 유가증권 피해를 봤다는 안모씨도 몇년 전에 대법원에서 실형이 확정됐다”며 “장모 얘기는 함부로 하면 명예훼손 된다, 조심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당장 사퇴!!!!!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