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울에서 해운대행 심야버스 탑승한 1인입니다.
월욜 밤인데도 불구하고 사람 꽤탔네요.
근데 제 옆에 1인석에 앉아 있는 넘이 마스크를 쌩까네요?
근데 뒷자석에 탄 젊은놈 하나는 아예 안쓰고 한 넘은 턱에 걸치고 있잖아요.
아쒸발!
근데 더 열받는건 기사넘이 마스크 쓰란말을 하지 않는다는거죠.
고속버스도 대중교통 아닌가요?
누군 이 더위에 자면서도 마스크 쓰고 싶냐구요~!
조온나 짜증나서 좋은 자리 냅두고 맨 뒷칸으로 제가 자리를 옮겼너요.
일때메 ㄱㅏ는 심야버스인데 5시간동안 쉴수나 있을지 모르겠군요.
마스크 안쓴 새키나 본체만체하는 기사 새키나 아우! 짱나네요!
공권력이 강하게 개입되서 마스크를 안끼면 차에서 질질 끌어내리든가 해야하는데 기사가 승차거부를 할 수 있다는 규정만 만들어놓고는
모든 책임과 그 부분에서 오는 승객과의 트러블을 기사님 혼자 싸그리 지게 만드니 기사님이 승객들한테 지적하는 것 자체가 심적으로 너무 지치는 감정노동이 되버리는..
누군 안끼고 타서 끼라고 해야하는데 그 말을 들을 놈들이면 애초에 끼고 탔을테고
반대로 마스크에 민감한(정상적) 사람들은 기사님께 저 사람 마스크 안꼈다고 제보를 하겠죠
생각만 해도 기사님 입장에선 상황이 극혐입니다 ㄷㄷ
공권력이 강하게 개입되서 마스크를 안끼면 차에서 질질 끌어내리든가 해야하는데 기사가 승차거부를 할 수 있다는 규정만 만들어놓고는
모든 책임과 그 부분에서 오는 승객과의 트러블을 기사님 혼자 싸그리 지게 만드니 기사님이 승객들한테 지적하는 것 자체가 심적으로 너무 지치는 감정노동이 되버리는..
누군 안끼고 타서 끼라고 해야하는데 그 말을 들을 놈들이면 애초에 끼고 탔을테고
반대로 마스크에 민감한(정상적) 사람들은 기사님께 저 사람 마스크 안꼈다고 제보를 하겠죠
생각만 해도 기사님 입장에선 상황이 극혐입니다 ㄷㄷ
물론 그게 아니고 그냥 업무를 태만히 했을 수도 있겠죠..
하여튼 기사는 한 명이고 새로운 안쓰는 손놈들이 무지 많다면 그들은 다 처음이고 한 번이죠...
증말 입에서 단내가 나죠.. 이런건 격어보지 않으면 몰라...
방송이나 기타매체들도 얼마나 마스크를
강조했나
안끼는새끼들은 질질끌어내려야함
"몇일 전 거기갔다가 열도나고 몸도 안좋고 코로나 검사받고 집에 가는길이야..내일 오전에 결과 나온데"
너도 말못 하면서 기사 타령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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