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차중 무심코 옆을 봤습니다.
사이즈가 상당한 화물추레라?? 였던것 같습니다.
번호판이 뭔가 이상해서 유심히 보았더니 > 자로 꺽어 놓았습니다.
정상적인 위치라면 아래턱에 번호판이 걸려서 스스로 번호판이 꺽일수 없는 구조입니다.
고의훼손입니다.
추가로 번호판 양옆으로 상당한 밝기의 불법등화를 설치하였습니다.
측면에서 봤을때는 그려러니 했습니다.
그런제 정면에서 보니까 이건 미친놈입니다. 해가 떨어지지 않은 초저녁임에도 아예안보입니다.
육안으로도 식별이 불가능할 정도의 밝기였던겁니다.
1. 번호판 고의훼손.
2. 불법등화류설치.
척결합시다.
위에서 볼팅하고 아래에서 걸쳐 잡아주는 구조입니다.
스포츠카들은 번호판이 없겠어요ㅋㅋ
저런 비양심운전자들은 도로위의 잠재적 살인마입니다.
주황색에 신호가 걸려서 멈추었다가 출발하면 기름값이 천원가까이 든다나 어쨌다나 하는소리를 들은듯합니다,
보배에 올라온 레미콘 신호위반후 전복된 사고도 신호위반이었지요
암튼 좋은일 하십니다.
ㅊㅊ
..안돼는데..
얼마전.. 가족잃은 한 아빠이야기가..
생각나서..
..
..피가 끓어 오르네요..
..
살인미수입니다..
개자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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