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중고차 위탁판매 후 수리비용애 대한 궁금한 사항이 생겨 이렇게 글을 작성합니다.
이번에 HG차량으로 바꾸게 되면서 기존에 타고 다녔던 XG를 판매하게 되었습니다.
XG 차량을 딜러에게 바로 판매한 것이 아닌.. 위탁 판매를 맡겨서
일반 구매자에게 판매를 하게 되었는데요.
위탁판매를 맡기기 전까지 구매자가 문제를 제기하는 부분에선
소리 및 문제점을 발견하지 못하고 잘 타고 다녔던 차량이었는데
차량을 넘기고 나서 3일뒤 저에게 직접 전화가 와서는
등속 조인트 및 자동차 하부에 미션 오일이 누유가 된다며 수리를 해달라고 합니다.
문제가 전혀 없던 부위였는데 이렇게 수리를 요하니 좀 당황스럽습니다.
구매자가 구매 당일 자세히 확인하고 구매를 하는것이 맞지 않나 생각이 드는데요.
차량 가격도 250만원이라 (일부 수수료 빼고 180만원 받음 -
그리고 원래 구매자에게 청구해야할 관리비 16만원을 할인 명목으로 빼주어 딜러가 나에게 청구함)
수리비가 몇십만원 나오는 부분에 대해서 솔직히 납득이 안되는 상황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선 어떻게 하는것이 맞는것인가요??
2016년 3월 26일 딜러분에게 차량 전달
2016년 4월 6일 위탁 판매완료
4월 9일에 수리요청 연락옴
중고차라는 특성을 모르나봅니다 구매자가
XG 정도면 연식 있고 노후 된 차량이면 감안 하고 구매했을 겁니다
법적으로 안고쳐줘도 된다고 결론을 내려주셧네요..
매매자가 보증을 하는 일반매물과 위탁매물은 전혀 다릅니다.
매매상 매물은 보증기간 있는데
위탁 매물은 보증기간 이런게 법적으로 안되어 있다고..
그래서 수리 안해줘도 된다고 함요.
하지만 말씀대로 상도덕적으로 수리비 내줄려고 합니다.
누유같은건 성능 기록표에 미세 누유라고 적혀있어서 구매자가 알고 구매한걸로 되었구요.
등속 조인트 같은 경우 전혀 문제가 없었... 아니 제가 몰랐을수도 있겠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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