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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듯이 그리운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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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햄에 계란에
후식으로 과일까지???
겨울이면 석탄 당번있었는데
솔직히 저당시보다 지금이 휠씬 살기좋음
고딩부터 급식충이엿는데
그때가 그립네
저기는 수도권애들 인가보네
우리 강원도는 만날 감자래요.
강냉이는 한대 나갈찌게는 못묵고요.
구둘짱 아랫목에서 먹었지요.
겨울에는 추와서 우왁끼 입고 거다가 덮빠까지 해입고 쓰봉은 두개씩 입었다니요.
봉구 어데가나.
밥머것나?
엄마 업으믄 정재가서 챙게 묵어
내 고대 갔다 올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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